문득 드는 생각

안녕하세요 에프딘입니다~ 요즈음 차를 출고하나 주말엔 어디로 드라이브를 할까 검색하다보면 차박 얘기가 많이 나오더군요~ 문득 드는 생각이.. 이제 자라고 있는 아이들은 캠핑 및 차박이 그들에겐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그런 문화는 거의 없었던거 같고 차도 SUV는 갤로퍼만 드물게 보였던거 같은데 요즈음은 차박을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세상이 변하는 만큼 차도 변하고 그에 따라 문화 및 추억도 변하는 거 같습니다. 주말에 어디갈까 검색하다 무슨 블로그에 들어갔는데 차박하려고 깔아놓은 매트 위에 행복하게 뛰노는 아이의 표정을 보니 저도 같이 행복해지는 느낌을 받아서 글을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