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패밀리카로 테스트해보다가..

어제 동생과 16개월된 조카데리고 놀러가려고 (매제는 공장 근무라 근무하러 가고..) 차에 미리 카시트를 옮겼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저, 동생, 그리고 보기만 해도 너무나 이쁜 조카를 데리고 근교 도시를 가서 코로나를 피하기 위해 사람없는 식당에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멀리서 나마 바닷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카시트를 매제 차에 다시 옮기고 차를 보았더니!!! 두둥.. 출고 18일된 차인데ㅠㅠ 그래도 이쁜 조카 태우고 갔고 하루 종일 보았기에 그나마 마음은 크게 아프지 않네요.. 여러분은 카시트 하실때 꼭 보호용 매트 깔고 하세요ㅠㅠ (아무나 운전 가능한 보험들고 공도에서 동생이 잠시 운전했는데 SM5 타고 있는 매제가 차 구매하자고 꼬셨는데 못사게 하던 동생이 차에 엄청난 뽐뿌가 왔습니다. 질감이 너무 다르고 부드럽다며 엄청 부러워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