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길들이기가 끝났습니다!

드디어 길들이기가 끝났습니다! 요즈음 차를 많이 타서인지 이런저런 일들이 많네요 ㅎㅎ 1. 주유하러 갔는데 주유소에서 주차하신분 셀프주유소에 갔는데 고급유 넣을 수 있는건 두개여서 기다리는데 아무리 해도 안가는 차 갑자기 주유소직원이 오더니 주인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이제서야 보이는 사이드 미러가 접힌 차의 모습..;;; 당황스러웠습니다. 2. 드디어 2000찍고 스포츠 모드 체험! 드디어 길들이기를 끝내고 스포츠모드를 체험해봤숩니드. 할아재 운전은 아니고 성격이 급해 평소에 제 짧은 다리로 걸을때도 사람추월을 자주하는 1인으로서 시원하게 150까지(?) 밟고 급출발도 한번 살짝 해줬습니다. 여전히 자주 할일은 없겠지만 뭔가 족쇄가 풀린 기분입니다. 엔진 오일 갈아야 할까요?ㅎㅎ 3. 문콕가드 열일! 일을 안했으면 좋겠는데 문콕가드가 오늘 일을 했습니다. 누가 그랬는지 확인이 안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