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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께서 비엠을 안사는 이유들 1편

KilmerLv 84
조회 수4,338

양카 이미지. 며칠전 배숙희라빈스키님께서 댓글에 적어주시기를, 비엠 알아보고 계시던 과거 어느날 "오빠, 양아치야?" 두번 들으셨다고 하십니다. 외국에서는 레이서(racer)를 변형하여 비꼬는 말로 라이서(ricer)라고 양카 운전자님들을 지칭한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틱톡 "애도 알아보네!") 짭스러운 발음으로 부르느라 레이싱(racing)이 라이싱(ricing) 된 것이 가장 그럴듯한데, 어떤데서는 돈은 없고 레이싱은 즐기고 싶은 가난한 rice eaters(밥이 주식인 사람들) 아시아인이 시작한 양카 튜닝이 라이싱이 되었다고도 풀이합니다. 요즘은 저렴한 차라고 꼭 일본 브랜드 중고차가 아니라, 어느나라 차도 다 해당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벤츠보다 BMW가 빈도가 높아서 양카 이미지는 카푸어 라이서(ricer) 많은 비엠에게 가게 됩니다.

(사진출처 루리웹 "얼마나 깜빡이 안켜도 다니면!")

(사진출처 비머포스트와 레딧)

비엠 칭찬 많이한 옹호파라서 가슴이 아픕니다. 판매량이 벤츠 아래인 이유, 시장에서 구매 기피요인 중 하나가 바로 저런 이미지에 있습니다.

(What's On Wei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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