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레라 60주년 기념

오늘 2023년 6월의 마지막날 신세계 강남점에 다녀왔습니다. 태그호이어 시계 라인업 중 자사 인라인 무브먼트가 들어가는 Carrera 60주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Carrera를 만나기 전, 이벤트를 위해서 태그호이어는 포르쉐를 보내 주더군요. 사실 911을 기대했는데 파나메라가 와서 살짝 실망 ㅎㅎ 파나메라 뒷자리에 앉아서 와인 한 잔 마시면서 왔는데 뒷자리 승차감 의외로 편안했네요. 도착하니 팝업 스토어에 Carrera 라인업 진열된 모습이 영롱 (7/9까지니까 구경을 해 보세요) 갠적으로 크로노그래프 녹색 배젤과 판과 그린 러버 스트랩이 시선을 강탈하더군요. 케이스 뒷면도 시쓰루… 무브먼트가 보이는 것도 매력이 넘치네요. (Tagheuer.com/kr 참고) 갠적으로 레이싱을 상징하는 모델로 모나코를 꼽고 싶은데요 최근 티타늄 소재로 새 모델이 모나코에 추가됐는데요 1.5천… 할인 지금 15프로 받아도 가격이…다른 브랜드로 눈 돌아가게 되네요. (오메가나 IWC 가고 싶게 만들어요) 시계의 세계 좀 빠져 보실까요 (여보 나 이참에 하나 장만하면 안 될까🤣) *****무브먼트 크게 두 범주 있습니다 1) Quartz Movement 쿼츠식 배터리 교체식 저렴하고 구조 단순해서 오래 갑니다 그만큼 값어치는 작죠 2) Mechanical Movement 기계식 구분법 - 초침이 제깍제깍 끊어져서 가는 게 쿼츠 여기서 기계식은 태엽식과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나뉘어집니다. 태엽은 옛날처럼 와인딩을 해 줘야죠 와인더를 따로 팔죠 (태그호이어는 40만원 정도 합니다) 오토매틱은 차고 다니면 되니까 감아줄 필요없고 우리 대부분이 흠모하는 와치는 이거죠.

포르쉐 911 23년식

카레라

1억 7,1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