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딕트 무선충전 거치대 1일 사용후기

기존에 초창기에 나온 x딱 을 와디x 통해서 구입해서 쓰고있었죠. 단점이 소음...그리고 운전하면 계속 열렬다 닫혔다 난리부르스 ㅜ ㅜ​ 거기다가 요즘 차가 cd 트레이가 없으니 송풍구도 못올리고 대쉬보드도 자꾸 떨어지고. 부속품은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고 ㅜ ㅜ 그래서 광고에 혹한거라 해도 새거를 구매하고싶었습니다. 공구라서 가격도 착했어요. 차량 동호회 까페 공구하더라구요 사전예약이어서 배송까지 약 1주일 정도 걸렸네요.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usb연결 케이블고 원형 송풍구 거치대를 받았습니다. 원형 송풍구는 벤츠나 아우디에 원형으로 되어있는 송풍구에 딱 맞게 장착할수 있어 참 좋습니다. ​ 광고에 혹한 것인지..가격대비 광고 같지 않아도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본품. 사은품 2개. 추가로 구매한 듀얼 시거잭 입니다. 원형송풍구 고정클립 정말 필요하죠​ 본품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충전거치대. 연결선. 일반송풍구 고정클립. 대쉬보드 고정기. 대쉬보드고정패드. 본체와 클립 고정 부품. 이렇게 있습니다. ​ 여기서 제 스파크에 우선 달아서 사용 예정이라 일반 송풍구 클립만 빼고 나머지 부속품은 창고로 넣었습니다. ​ 벤딕트는 링이 고정역할이 아니고 클립들에 "억지끼움" 형식이라 링없이도 조립이 됩니다. 링의 역할은 억지끼움이후 유격없이 잡아주는 역할이네요. 이제 차에 장착해봅니다. ​ 광고와 같이 벤딕트 로고에 led불이 들어오네요. 기존에 쓰던 제품은 저 차량 송풍구에 설치시 무거워서 송풍구가 자꾸 쳐졌고. 그러다보니 본품이 자꾸 빠지거나 땅을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 벤딕트는 왠걸. 하단 부 지지대를 더 추가해서 아래로 내려가는걸 완벽하게 방지 해줍니다!!!! 잡아주니 밑으로 흘러내릴일이 단 1도 없습니다....... 이제 벤딕트가 광고하는 내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FOD기술이 적용되어 사람손으로는 개패가 안된다네요. 정말인지 봤습니다. 정말 안움직여요. 이게 단점아닌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 운행 종료 후에도 계속 열려있어요. 저는 운행이 종료되면 닫혀있는게 좋던데 적응해봐야겠습니다 ㅎㅎ 핸드폰 안착은 미끌림없이 바로 착 잡아줍니다. . 송풍구 하단 지지대와 거치대가 잡아주니 운전중 코너링중..그리고 방지턱 넘을때도 끄덕이 없네요. ​ 옆에 불들어와 있는 버튼을 터치하면 다시 열려서 간편하게 폰을 뺄수있습니다. 아무리 모터가 저소음이라지만...소리는 나겠지 그냥 조금 조용한수준 이겠지 싶었습니다. 그런데.......아 그런데..... 폰을 잡아주고있는건지 폰 빼기위해 열린건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하네요. 폰 잡은거 맞지?? 몇번을 보게 만듭니다. 저소음이 아니라 체감상 무소음에 가깝습니다. 소음이 생각보다 스트레스 였는데.정말 놀랍습니다. 무선충전 정말 잘되요. 물론 기존 제품도 충전은 불만이 없었지만 정말 잘됩니다. 게임 돌려놓고 25분 30분이니 50퍼에서 100퍼근처가네요. 간만에 괜찮은 무선충전거치대를 구매했습니다. 가격대비라 해도 첫날 써본 느낌은 대만족입니다.. 폰이 하나라서 폰이 장착된 사진등은 찍지 못하였지만 정말 대만족이 되는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