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마뉴님 글 보고..겟차 관리자분 확인부탁드립니다.

네. 겟차에서도 잘 대응했으면 합니다. 겟차에서 견적문의가 상대적으로 계약으로 이어지는 케이스가 적다고 하더라도 겟차통해 유입되는 구매예정자 또한 그들에게는 고객이라는 점 인지했음 좋겠구요.

제가 아는 분이 HP본사 근무잔데 어머니 돌아가셔서 한국에 가야한다고 했는데 그 상황에 그 분이 하던 업무에 빵꾸가 나서 그래도 모친상인데 하고 이해할 줄 알고 가겟다고 햇다가 영원히 집에보내버리더라구요 ㅎㅎ 엄연히 자기사정과 일은 별개죠ㅠ 웬만하면 인간적으로 부모상은 이해하겟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곳도 잇더라구요 ㅎㅎ

이건 분명히 그 딜러 개인의 자질이 의심되는사안이지만... 그 딜러가 거기에서 팀장급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그 지점과 bmw코리아의 책임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그 딜러의 윗 라인에 있는 사람이라면.... 저는 그 딜러에게도 뭔가 분명한 조치를 취하고... 제가 직접 그 딜러 데리고 이 고객 찾아뵙고 용서를 구할 겁니다... 찾아갈 때는 bmw우산이라도 열댓개 챙겨가서 트렁크 가득 채워주고... bmw드라이빙스쿨 이용권이나 엔진오일교환쿠폰이나 추후 bmw재구매시 몇 퍼센트 추가 할인 쿠폰이나.... 하여튼 소소한 걸

로도 얼마든지 충분히 입막음하고 오히려 그 고객을 bmw 광팬으로 돌릴 수 있다고 봅니다...

고럼고럼요^^;; 하지만 이미 카페에도 글 올라가고 여기서도 카페글도 반응 보니 그 지점에 대해 ㅋㅋㅋㅋㅋ 좋은 말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직접 찾아와서 선물 왕창 채워주고 가시는걸로 마무리 되었으면^^;;

부디... bmw qc팀에서.... 이런 소소한 컴플레인에 귀를 기울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엇그제 5시리즈 페리 한국애서 첫 공개하는 모습에... 감동먹어서 국산차로 생각해주려고 했는데... 이런 문제가 일선에서 생기고 있는걸 간과하지않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 겟차 게시판 같이 소소한 곳도 계속 모니터링 하고 있길 기대합니다!

저는 딜러를 좀 걸러주는 여과시스템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ㅋㅋㅋ 제 소개로 친구녀석이 이전에 크 7 겟차에서 차 샀는데 딜러가 계약서 쓰고나니 태도가 너무도 돌변해서^^;;; 제가 개입안햇으면 한 40-50정도를 약속과 다르게 진행할 뻔 햇거든요

여과시스템도 필요하고 계약서 쓰고 태도 돌변이라니 진짜 딜러분들 ㅆㄹㄱ들이 많은거 같아요.

심지어 그 딜러는 출고약속시간 잡아놓고 갑자기 계약 땃다고 원래 약속장소가 잠실새내역인데 화곡동에서 만날 수 없냐고 그 동안 자기가 화곡동에 계약하러 ㅋㅋㅋㅋㅋ그 크7을 갖고 가서 한다기에 그날 저랑 와이프 친구랑 친구와이프 출고 같이받고 바로 바람쐬러 가기로햇엇는데

제가 웬만해선 욕이나 비속어를 안쓰는데 화곡역에 택시타고가서 영수증 주면서 육두문자 박고 택시비까지 받앗어여 ㅋㅋㅋ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네요.....ㅋ

어후 제가 서을은 잘 모르는데 잠실새내는 동쪽 화곡은 서쪽 아닌가요;; 올림픽대로를 타고도 도착 못할거 같은 그런 느낌.. 딜러 진짜 너무하네요

허무맹랑하다고 느낄 정도죠)?^^ 택시탄것도 저였으면 무조건 갖고오게하고 계약하러 보냈을건데 친구놈... 당사자는 멘탈이 나가서 ㅋㅋㅋ 첫차사는거라 그냥 빨리 받고만 싶어해서 택시타고 가준거에여... 세진님 말씀처럼 거래하다 친구가되서 웬만한 원래 친구들보다 더 마음 통하는 딜러친구도 잇지만 안그런사람도 많네요~

아 마지막으로 친구녀석 차 출고할 때 딜러서비스 해주기로 한 것 중에 썬팅 뿐이 안되어잇엇어요 친구놈 집이 종합운동장인데 딜러가 거래하는 업체가 도봉산 쪽이라고^^ ;; 제가 다 민망해서 기름 만땅으러 한 번채워줬네요

참고로... 딜러가 그런 말도 안되는 행동하는것은 녹음을 꼭해야한데요~~ 아니라고 발뺌하면 결국 소비자만 노답상황 ㅎㅎ

늦게나마 보고 헛웃음 좀 지었습니다 국산이 그런 서비스는 더 많이 해주는거 같은데;;;

맞습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상황은 겟차 입장에서도 중대하게 받아들여야 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