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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전 [재업] (4)

장세진

Lv 105

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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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81Cayman S (45세, 2017.3.1.인수)
와이프님의 C200이 패밀리카로 활용하기엔 공간이 부족할거라 여기고 SQ5를 샀던거였는데... C200이 의외로 저희 네 식구 다니는데 거의 불편함이 없네요~^^ SQ5 처분 전에도 C200이 더 편해서 주말에 네 식구 다닐때도 오히려 이걸로 더 자주 다니게 되구요~^^ 아싸~~ 이러면 suv 필요없고 그냥 나만 타고 다닐 수 있는 걸로 고르면 되네~ 싶어서... 남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맘 속 깊은 곳의 로망을 들췄습니다~~ 바로 포르쉐!!! ^^ 그 중에도 형인 911보다 더 좋다는 무게밸런스로 와인딩 머신이라 일컬어지는 카이맨!!! (실내 주차장이 없는 사정상 소프트탑인 박스터는 눈물을 머금고 제외했습니다...^^;;) 딱 이거죠~~~♥♥ 이제는 카이맨이 4기통으로 바뀌면서 718 카이맨으로 네이밍도 바꼈네요~ 찾아보니.. 모든 외신이며 국내외 리뷰어들이 찬사일색입니다!!  그렇다면 저 따위가 감히 의심할 필요가 있을까요?? ㅋㅋ 718카이맨S로 옵션 추가해보러 포르쉐 매장으로 달려갑니다~~ 오호.. 그랬더만.. 이젠 매장 갈 필요도 없이 홈페이지에서 옵션을 넣어볼 수가 있다네요~~^^ 이런저런 정보를 얻기위해 박스터/카이맨 카페에도 가입했습니다.  도대체가 어떤 옵션이 꼭 필요한 건지 감도 안와서요~~^^;; 몇날 며칠을 밤잠 줄여가며 정보를 얻고 수많은 옵션을 넣다뺐다 해본 후 드디어 제 맘에 딱 드는 순백색의 718카이맨S의 옵션을 확정 지었습니다~~^^ 다음날 거금(?) 500만원 입금과 함께 오더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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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 때까지 저는 몰랐네요..  지금부터가 인고의 시간의 시작인 것을요...ㅋ 정녕 어제까지 흘러갔던 시간과 같은 속도 맞나요??  시간이 너무 안갑니다.. 덜 늙고 싶으면 포르쉐 오더 넣어야겠다고 다짐했을 정도네요...ㅋ 가뜩이나 차 주문 후 기다리는거 싫어해서 색상이 원하는게 아녀도 즉출 차로만 주문해왔던 제게... 기약없는 기다림은 너무 힘들더군요..ㅠㅠ 그러다 차가 왔답니다!! 드뎌!!! 3~4개월의 인고의 세월은 이 기쁨을 위한거였나요?? 그런데 더 큰 시련이...ㅠㅠ 차량 형식 허가 절차가 예상보다 늦어진다네요... 디젤게이트 여파래나??  제 차가 평택항에 그냥 세워져 있는겁니다...ㅠㅠ 줬다 뺐는거 정말 싫어요...엉엉...ㅠㅠ 그 전에는 일부러 잊으려고 노력이라도 했지... 차가 평택항에 이미 와있다고 생각하니 하루하루가 참을인의 연속이며... 매일 아침 첫 카톡은 포르쉐딜러분과 합니다...이러다 정들겠어요... ㅠㅠ 아싸!!! 718 허가 났답니다!! 출고 개시라네요~~♥ 앗!!!! 이젠 일부만 아직 허가가 안나왔다네요... 제가 욕심을 내서 pasm+로 차고를 노말보다 2cm 낮게 오더를 넣은 탓입니다.... 흑...ㅠㅠ 우리나라 차고 기준을 못 맞춰서 이 옵션 넣은 차만 허가가 안나고 아직도 더 기다리라네요... 아.. 진짜.....ㅠㅠ 또 인고의 시간.... 한 달여가 흘렀습니다... 나의 흰둥이 718카이맨S가 평택에서 눈,비,먼지, 바닷바람을 맞으며 나를 기다린지도 3개월을 향해갑니다.  매일매일 보채는 저에게 지치셨는지 담당 딜러분도 포르쉐 코리아를 욕하며 이렇게 힘드신대 그냥 계약 취소 하자시네요... 잠시 망설였지만... 저도 이렇게는 못살겠습니다!! 취소 결정!!!! (tmi... 향후 2~3개월 후 결국 제가 취소한 차도 허가는 났고.. 다른분께 팔렸고.. 저는 이전에 넣었던 계약금 500만원을 그대로 돌려받았습니다) 자 이제부터가 문제네요... 이미 6개월 가까이 포르쉐만 보며 버려버린 눈이.. 포르쉐가 아니면 차로 봐주질 않네요... 흐미... 자!! 이제는 다시는 오더넣고 기다리고.. 못합니다!!! 결국 저에게는 즉출 할 수 있는 포르쉐로는 중고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래서 중고차 사이트를 매일 밤마다 샅샅이 뒤졌습니다. 생각보다 물량 자체가 별로 없네요... 제가 원하는 색상과 옵션을 다 맞추기는 힘들겠습니다.. 그렇다면 우선 순위를 정해야죠.. 출고 후 2~3년 이내의 워런티가 남아있는 신차같은 놈으로.. 지나치게 과한 옵션이 들어간 너무 비싼 놈 말고 필수옵션 위주의 실속파이면서 색상은 제가 극혐하는 색상만 아닌걸로 몇 대 골라봤습니다~  그 중 젤 가까운 양재 수입차 중고차센터에 있는 매물을 보러가기로 약속 했습니다~^^ 제가 검정색은 싫어하고.. 빨간색은 감당할 자신이 없는데.. 원하는 흰색은 매물이 없어서 힘들게 찾아낸 샛노란색입니다... 어휴... 감당이 되려나요? 이게 2년 갓 넘은 매물이면서 비용도 너무 비싸지 않아서 합리적인데다가 취등록세 없이 리스 승계만 받으면 되서 세금도 아낄 수 있는 놈입니다~^^ 차를 만났습니다.. 중고차의 특성상 시운전은 힘들고.. 시동만 걸어볼 수 있게 해주더군요..  시동을 걸자 실내 주차장이라 배기음이 우당탕탕.. 우렁차게 울립니다~ 깜짝이얌...^^;;; 차.. 실물 보니 정신을 못차리게 예쁘네요~~^^  특히 샛노란색이 정말 맘에 듭니다! 조금 후 정신을 차려보니 제 손엔 계약서가 있고 휴일(3/1)인 내일 잔금을 치르고 차를 가져가기로 했다는 메모도 같이 있네요...ㅋㅋㅋㅋ 다른 차도 보려고 했었었는데요...^^;;;;; 후회는 없습니다. 계약 후 바로 다음 날 양재에서 잔금을 치르고 차를 집으로 몰고 오면서...  이럴 수도 있는데 왜 내가 6개월간 속을 썩어가며 그랬을까 후회가 밀려오더군요..ㅋㅋ 자.. 이제부터 저의 어렸을 때 미니카를 가지고 놀던 시절부터의 드림카였던 포르쉐로 환상적인 카라이프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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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세상에나... 포르쉐입니다 포르쉐... 흐미... 그리고 차는 뭐... 하나하나 모든게 다 감동입니다...^^ 세워져 있을 땐 멀리서부터 보이는 노란색 아우라.. 다가가면 보이는 늘씬하면서도 근육질의 예쁜 개구리.. 문을 열 때 큼직하게 열리는 투 도어.. 안에 보이는 심플한 기본형 스포츠 시트.. 앉으면 이것저것 아무것도 조절하지 못하는 기본시트인데도 몸에 착 감기는 착좌감.. (이제껏 앉아본 모든 자동차 시트 중 저한테는 가장 편했습니다) 포르쉐 미니카모양의 키를 넣고 돌리는 기분(그래!! 차키는 넣고 돌려야지!! 버튼은 밋밋해!! ^^).. 시동을 걸면 들리는 우렁찬 자연흡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의 배기음.. 문을 닫을 때 느껴지는 묵직한 문짝 무게.. 더 클 필요도 없고 더 작아서도 안되는 딱 좋은 크기의 콕핏.. 심플하게 직관적이고 스포티한 모양의 기어를 D에 넣고.. 약간은 무거운 액셀을 밟으며 출발할 때의 의외로 묵직한 첫 거동(약간 뒤에서 뭐가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이 나요...ㅋ).. 1~2단 기어가 바뀌면서 느껴지는 인위적인 기계적 변속 충격..(처음엔 고장인줄...^^;;;) 이후 매끄럽게 변속이 이어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변속 속도를 자랑한다는 포르쉐의 7단 PDK 듀얼 클러치... 2~3천 rpm을 넘어서면서 들려오는 하이 테너톤의 엔진음과 우렁찬 배기음+나를 시트로 밀어 붙이는 가속감~^^ 100킬로도 안되는 속도부터 느껴지는 의외의 속도감과 이후 y영역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더이상 불안해지지 않고 빨라질수록 바닥에 착 달라붙는 주행 안정성... 120킬로 돌파시 스르륵 올라오는 아담하고 예쁜 가변 스포일러.. 급한 제동이어도 밟는 순간 빡! 서주는 듯한 그 유명한 포르쉐의 브레이킹... 고속도로와 고속도로를 갈아타는 램프에서 세자릿수 속도에도 땅을 움켜쥐고 너끈히 돌아주는 엄청난 접지력.. 엄청난 최고속도 283도 짜릿하지만.. 이보다 더욱 짜릿한 횡으로 움직이는 듯한 차선 변경 및 911에도 안밀린다는 와인딩 능력.. 해치백 구조로 골프백이 두개가 수용가능한 뒷트렁크와 남들은 엔진이 들어있을 곳에 위치한 깊숙하게 큰 앞 트렁크(카이맨의 짐 수납이 생각보다 엄청 납니다.. 스노보드도 들어갑니다~ 아 물론 뒷쪽에요...^^)... 이 모든 것들이 다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ㅋㅋㅋㅋ 아마도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생각했던 무언가가 실제로 이뤄졌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흑... 이렇게 기억을 다시 되살리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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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981카이맨으로 오고나니.. 얘가 오히려 718의 4기통에 비해 가장 강력한 만족감을 주는 요소를 가지고 있네요.. 바로바로 배기음!! (자연흡기 6기통~♥) 그 마세라티가 지금처럼 예쁜 디자인을 갖기 전 시절부터 심금을 울리는 배기음 하나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가슴으로 타는 차라는 명성을 갖게된게 괜한게 아녔나봅니다... 사실 718의 경우 노말 모델로도 981카이맨의 GTS모델보다도 빠르다고 하더군요..  특히나 718 최고의 매력인 리스폰스버튼은 캬~~ 정말 레이싱 애니메이션 좋아하던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뛰어난 감성요소라는거 인정합니다..만... 전 981의 배기음이 718은 절대 못넘는 최고의 감성요소인 것 같습니다..  비록 718보다는 느려도 얘 빼놓고는 981보다 빠릿하게 달려주는 차는 이 가격대에서는 아예 없으니까요~~^^ 하여튼... 솔직히는 일단 이 놈을 뽑은 후 다시 718 GTS 모델에 오더를 넣고 차 나올 때까지만 임시로 타려고 했던 저는.. 이 배기음에 반해서 4기통모델은 쳐다도 안볼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쓰고 돈이 부족했다고 읽어야 할지도요...^^;;;) 어쨌든 매일매일 이 차를 바라보며 오를 때마다 너무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확실히 자기 능력보다 좀 더 무리를 해서 질러야 만족감이 길게 가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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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C350e (46세, 2019.5.27.출고) 한편... 저희 집의 팸카이자 와이프의 애마인 C200은 충실하고도 만족스럽게 그 기능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러던 어느날 국내 첫 도입된 PHEV인 GLC350e의 어느 한 리뷰동영상은 잔잔했던 제 마음에 또다시 기변병을 일으켜줬습니다.. 와.. 이건 또 뭔가요?? 아직은 충분치 않은 충전인프라도 극복하면서 충전이 충분치 않을 때에도 일반 하이브리드처럼 연비를 아껴준다니... 흐미... 더군다나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중형suv이자 와이프님이 좋아하는 삼각별이기까지요~~^^ 차 구경에.. 시승에... 와이프님 매장 대동에... 억지로 시승까지... 막 진행해봅니다... 그런데 와이프님의 반응이 영... 이상하네요... 자기는 C클이 젤 좋다며.. 자기의 어렸을 때부터의 로망이었다며.. 지금 자기의 운전은 C클에 딱 최적화되서 그 어떤 좋고 큰 차도 다 싫다며...  완전 거부권 행사에 들어가시네요...ㅠㅠ 별 수 있나요?? 포기죠.. 쩝.. 그러던 몇달 후... 글로벌 출시는 GLC350e보다 오히려 먼저였던 C350e가 국내에 뒤늦게 출시됐습니다~~ 그렇다면 C클에 목숨걸은 우리 와이프님께 기변을 다시 어필할 수 있겠군요~~ 아싸~~^^ 물론 쉬운 과정은 아녔지만.. 지출을 줄이기 위해 거부권을 행사하셨던 와이프님이 이번엔 C클인데 왜 안바꾸냐며 막무내기인 제게 져줍니다~~^^ 겉모양은 거의 그대로인... C350e로 기변이 성사됐네요~~^^ 물론 PHEV라 기존 2천cc가솔린 엔진에 제법 힘있는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동력 성능은 더 강해졌고(S+모드에서 5초대 제로백).. 이 급에서는 어색한 고급 옵션인 에어서스펜션이 들어가 있으며.. AMG라인 디자인이라 벤츠에서 그리도 인색한 리얼트윈머플러까지(반전기차에 어울리지도 않게...ㅋㅋㅋ)... 내장도 블랙 스웨이드 마감과 군데군데 카본질에... 뭐 제법 업그레이드 된 셈입니다~^^ 그치만 사실 가장 화룡정점은 반자율기능의 탑재였네요~~♥ 와.. 또... 이거 뭐죠??? ㅋ 한참 6기통 자연흡기 와인딩 머신에 푹 빠져 지내던 제게.. 반자율 운전기능은 또 다른 충격이었습니다.. 사실 더 기대했던 에어서스펜션은 그리 감동적이지는 못했는데요...반자율주행은 신세계 그 자체네요... 이거... (사실 이 때만 해도 이 반자율주행에 대한 경험이 그리도 사랑하는 카이맨과의 이별을 재촉하는 결과를 가져올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두둥... ㅋ) 비록 테슬라처럼 안정적인 운전 능력은 아니지만.. 당시 저에게는 밀리는 구간에서 앞 차를 들이박지 않고 잘 따라가주는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경이롭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서울~수원을 경부고속도로를 경유해서 출퇴근해야하는 저는 한남~양재라는 출퇴근 공히 하루 24시간 중 18시간정도는 막힌다는 정체구간을 통과해야 했으니까요...ㅠㅠ 이제는 나이 탓인지... 이 구간을 좀 무거운 액셀과 핸들을 가진 카이맨으로 통과하면서 좀 피곤한 날이나 전날 늦게까지 모임이라도 있었던 때는 운전이 힘들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곤 했으니까요~ (물론 이 구간만 지나면 물만난 고기가 되어 신나게 달립니다만~~^^  꼭 과속을 해야만 즐거운차가 아닙니다.. 카이맨은 규정속도 내에서도 충분히 빠르다고 느껴지고 즐거워요~♥...  이크.. C클 얘기 중이었는데요...^^;;;;;) 어쨌든 어느날.. (제 카이맨을 못쓰게 되어서.. 센터에 점검 맡겼었던가.. 그랬을거예요..) 와이프차인 C350e를 빌려서 출퇴근을 하게 됐는데.... 이 밀리는 구간이 반자율주행 덕에 너무나 편하게 통과되더라구요... 이럴수도 있었던 거였네요.... 충격.... 여튼.. 당시가.. 원더키드에서 날라다니는 차를 꿈꿨었던 무려 2020년인데요... 이 이후에 차를 사는 사람이라면 반자율주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신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 비록 이 C350e가 초기 PHEV로서 몇몇 아쉬움은 있지만... PHEV만의 여러 장점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새로운 문물을 개척해나가는 즐거움도 주고요.. 처음 누려보는 에어서스펜션도 경험하면서 현재도 즐겁게 잘 타고 있습니다. ^^ 무엇보다도 제 아내의 로망이었던 차종이었던 만큼.. 이 차를 유용하게 잘 써주고 있는 와이프님의 만족도가 좋아서... 이 차도 잘 구입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아직도 GLC350e가 아쉬워요...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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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mer

Lv 84
23.07.13

6개월 더 기다려도 승질나던 2017년. 1년6개월 기다려도 당연한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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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

Lv 105
작성자
23.07.14

당시에는 6개월 이상 기다렸다 사야 되는 차는 포르쉐 이상 밖에 없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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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햇반

Lv 18
23.07.14

와~ 너무이뻐요 폴쉐는 튀는색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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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

Lv 105
작성자
23.07.14

저 쨍한 노란색..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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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상

Lv 15
23.07.14

노란색 포르쉐 매력있네요 저는 뭔가 뚜따없는 카이맨이 달리기에는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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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현마허

Lv 96
23.07.17

크으 카이맨 ㅋㅋㅋ 진정한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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