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려견 보내주고있습니다..

거기선 편안하겠죠~ 잘보내주고오세요

좋은데 갔을거에요ㅠ

사람보내는것보다 반려견보내는게 더맘아프고 힘들다고 하던데 맘잘추스리세요..

저희 강아지도 ^^ 부모님이랑 키우던 강아지인데요 이름은 루니에요.. 루니 아프단 생각하면 눈물이ㅠㅠ 흐흐 ㅠ 좋은 곳으로 갈 것입니다. !

해준게 없으시다뇨. 반려견도 바다님 만나서 행복했을겁니다.

아이고 저도 강아지를 키웁니다만 생각만해도 슬프네요.. 힘내세요

해준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같이 한 시간이 그저 행복했던 것이지 ^^ 저희집도 19년째 살고 있는 댕댕이가 있는데 이제서야 눈이 안보이고 배변판을 못찾아갈뿐 아직 건강하지만 사실 마음의준비는 하고 있답니다.

저도 두달전에 17살 푸들 보냈어요 20살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ㅠㅠ 지금도 말로 표현 못할만큼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