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메추 치킨

911 카브리 맛만 봤습니다

911은 언제나 옳네요.. 날이 덥고 습했지만 천정을 활짝 열고 잠시 자유로를 달려봤습니다. 확실히 타르가보다는 개방감이 뛰어납니다. 공기가 부딪히면서 내는 불쾌한 소음도 없구요. 무엇보다 911 오픈 모델은 톱을 닫았을때 쿠페의 라인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911은 원래 시끄러운 차라 이왕이면 뚜껑 열리는 모델로 추

BMW도 아이오닉5 N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 BMW M 총괄이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아이오닉 5N을 평가 - "N e-쉬프트는 매우 흥미로운 아이디어, 그러한 아이디어 마음에 든다" - N e-쉬프트는 전기차임에도 가상 단수와 RPM이 표기되고 패들시프터로 직접 변속도 가능 - 심지어는 퓨얼컷도 구현하며 진짜 내연차를 모는 듯한 느낌을 선사 - 아직까지는 변속한 BMW 전기차 없음 - BMW 총

(개똥 칼럼) 왜 겟차 아조띠들은 6GT에 열광하는가?

안녕 형들, 오랜만에 찾아왔어. 오늘은 "왜 겟차 아조띠들은 6GT에 열광하는가?" 에 대한 나의 생각을 개똥 칼럼으로 정리해봤어 참고로 나는 모터그래프 같은 전문 채널이나 딜러가 아니고 오직 엉덩이의 감각으로 승차감과 지오메트리를 느끼는 엉믈리에 수입차 업계 종사자야 그냥 겟차에서 인기 많은 차로 글 하나 써볼까 생각하다가 6GT가 떠올라서 월루겸

1년안에 1억 포르쉐718 박스터

포르쉐와 예쁜여자를 갖기 위해 미친 폐인처럼 노력해

미니 코딩 후기..

지난주 미니에 미친듯이 재난문자(?)가 떠서 딜러님에게 부탁하여 코딩을 진행했네요.. -재난 문자 해제 -스탑앤고 기억 -원터치락폴딩 -후진시 사이드미러 각도 조절 요정도 진행을 하였는데요.. 컨버는 지원안되는 코딩이 몇개 더 있습니다ㅠ 근데 느낌적인 느낌인지 출력이 더 높아진듯 하네요 노말모드에서도 더 빠릿한 느낌인데 원래 그런가싶네여 ㅋ 연비는

X3 20i 시승 가능한곳 아시는분

X3 20i 구매 예정이라 시승좀 해보고 싶은데 차 있는 곳을 못찾겠네요ㄷㄷㄷ 혹시 시승차 있는곳 아시는분 계실까요? 트림 상관 없습니다

오백원은 봤어도

천원은 처음이네요 ㄷㄷㄷ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얼마 안 남은...

[신차 출시] 2023 아우디 RS 3 세단

[정보 요약] • 5기통 2.5L 터보 가솔린 + 7단 변속기 • 407마력 50.99토크 • 제로백 3.8초 • RS 스포츠 서스펜션 적용 • RS 스포츠 배기 시스템 적용 • 공차중량 1,635kg • 경쟁 모델 BMW M2, CLA AMG 45 S • 뉘르에서 가장 빠른 컴팩트카 (7분 40초 748) • 가격 : 7695만원 (개소

테슬라 FSD vs GM 크루즈 비교시승 '모카'

이제 몇년안에 자율주행 차량이 일반화가 되는 세상이 올것 같긴하네요. 이번에 테슬라를 안사고 내연기관으로 한번 더 간걸 언젠가 먼훗날에는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뭐.....암튼^^;; 비교영상을 보니, 몇억짜리 장비를 덕지덕지 붙여서 다녀도 5천만원언저리 차량의 자율주행보다도 떨어지는 성능이라면, 크루즈 쪽은 상용화는 거의 불가능한거 아닌가 싶은생각이 드네요

토요타 랜드크루저 80 인테리어 수준

랜드크루저의 1990년에 출시한 J80모델입니다. 90년대 모델치곤 인테리어 레이아웃이 엄청 세련됐네요... 클러스터 양쪽에 운전자 전용 에어벤트를 한섹션에 두고, 각종 전자 시스템 버튼을 한 곳 묶은 것과, 가로 두줄로 쭉 이어지는 라인들이 더 넓게 보이고 큰차임에도 안정적으로 느껴지네요. 지금의 랜드로버를 연상케하기도 하구요... 90년대에 이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