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 마칸? 미쿡의 우루스! (귀국후기)

실제로 가까이서 보니까 예쁘네요. 뷰익 엔비스타입니다. 트렉스랑 새시등 공유하는 차량인데 풀옵션 3만달러 (3500~3600)에 디자인 포스는 그 이상인거 같습니다. GM차들이 요즘 내연기관개발은 뜸하고 전동화에 투자많이 하는데, R&D비용을 디자인에 모두 투자한거 같습니다. 코나 풀체 풀옵션보다 저렴합니다.

이제 운행안하는줄 알았던, A380. 시드니 직항이네요. 자동차가 전동화 앞서가면서 이제는 비행기 다른 탈것에 환경규제 압박이 가해지기 시작해지는 요즘입니다.

코로나때부터 인천공항 왕복하다보니, 갈수록 사람이 많네요. 올초가 피크라 생각했는데 이번엔 직통열차도 만석, 국내여행자도 많지만 외국인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솔직히 티켓, 숙박료도 저렴하고 여행지마다 사람도 없어서 작년 몇년전이 여행하기 훨씬 좋았는거 같습니다. 아 모르고 수능날 운전했었는데 오랜만에 국내도로 운전하니, 역시 끼어들기등 좋게 말하면 한국분들 운전실력이 상당합니다. 벤틀리 차주분이 양보해주셔서 엄지척 드렸습니다. Im 벤틀리 신뢰예요. 수능끝나는시간에 귀가하다가 비도오고 교통체증에 호되게 당했습니다ㅋㅋㅋ 역시나 s클래스 최대판매국답게 흔하디 흔해서 솔직히 아예 고가차량 또는 희소한 차량, 신차 아니면 하차감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랜져도 더이상 북미 판매하지 않는데 여기오니 아반떼보다 많이보이네요. 신차 구매하고 싶은데 또 당장 큰돈들어갈일이 있어서 있는동안 참아야겠습니다. 최근 기변하신 횐님들 보면서 대리만족해봅니다. 빨간 마쯔다 가지고 왔으면, 도로 존재감있을듯하네요. 미국집 차고에 잘 모시고(?)왔습니다. 아 대중교통 출퇴근시간만 피하면 킹왕짱입니다. 서울+대도시는교통체증도 트래픽이지만 주차하기가 힘드네요. 오늘 올해 첫눈(?)오던데 항상 안전운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