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네요..

없다면 오늘도 옥상에서 맥주나 마셔야겠습니다..

요즈음 캠핑들 많이 가신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캠핑장에서 모이는... 집돌이라 다행이긴 합니다만 저도 숨은 막히네여ㅠㅠ

몇 개 추천 드립니다. 1) 키즈 글램핑:지난 주 포천 산정호수 부근다녀왔는데, 야외는 아무래도 실내보다 낫겠죠. 아이가 있으시다는 전제하에 아래 장소 한 번 보시죠. http://naver.me/Fbo8WuTu 2) 8월초 가기로 한 곳인데 여기도 한번 보세요. 저야 뭐 어느 분이 가자고 하시면, 분부를 이행하는 거죠 암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iverhills&logNo=221405138251&proxyReferer=http:%2F%2Fblog.naver.com

GEO키즈글램핑 : 네이버

사이트 방문

3) 댁근처 공원, 호수, 강 등 추천드려요, 광교 사는 제 후배는 집 근처 바로 앞 호수공원으로 거의 매주 캠핑 다니더군요. 굳이 캠핑까지 아니어도 돗자리+도시락(김밥천국도 야외에선 맛남!)이면 훌륭한 피크닉이 되더군요~

전 산에 다닙니다 힘드시면 정상까지 가지마시고 산 초입 줌에서 가만히 앉아만있어도 힐링되실거에요 사람들이 많이 안찾는 산이 많답니다

옥상이 있으신게 부럽습니다...^^ 전 거실에 대자로 누웠다가.. 딸래미 방에 대자로 누웠다가.. 이러고 있네요... 라면으로 저녁은 떼웠으니.. 골프연습장이라도 다녀올렵니다~~^^;;

저는 오늘 오전에는 아들학교 동아리에서 산에 다녀오고, 오후에는 아들과 BMW 드라이빙센터에 다녀오긴 했지만, 이런 것들은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 가장 핵심은 신앙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이해하기 어렵고 한편으로는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저희동네는 그냥 전체적으로 꽤 청정지역이라 주말에 타지분들 엄청 내려오시더라구요ㅎㅎ

저도 아들들이랑 글램핑, 카라반 등등 가봤는데 넘넘 좋아요^^

요즘은 코로나가 문젠지, 경제가 문젠지, 사회가 문젠지 ㅜ 사람이 문젠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