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 딱지 후기, 변호사왈 딱지 대처 꿀팁)

어제 일월 1일은 공휴일이라, 오늘 변호사들 한테 막 전화오더군요. 결론은, 다들 월에 수백건이상 다루는 티켓이고, 법원일정까지 대기시간이 있어서 그렇지, 벌점? 과태료 90%이상은 안내도 된다네요. 나머지 10%는 판사랑 과태료 할인 쇼부보는건데, 저는 처음이라 웬만하면 벌점 벌금 기각된다네요. 변호사들도 초범은 보통 주의주는데, 연말이라 경찰들이 무조건 과태료준거 같다고... 그리고 제차 블랙박스 확인해보니까 정지선 넘어오고 주황불이라 엑셀친 시점 기준 9km로 순간 오버했더군요. 경찰이 유턴하고 불켰을땐 제한속도 미만으로 주행중이였고... 근데 티켓에는 가장 큰 과태료 기준인 20마일오버 32키로 과속으로 적었네요???? 이부분도 변호사님께 말씀드리니, 어차피 일대일로 판사보는게 아니고, 한번에 수십명 들어가서 동시에 기각처리되는거라 블박영상 준비는 하되 필요없다고 하시네요. 하나팁(?)은 경찰이 위증이아니라 레이더로 잡았다해도 동시에 2대이상 잡으면 레이더 오차, 단독일 경우도 컴퓨터 기록이 몇달있으면 지워져서 몇달 연장하고 기록이 삭제됬으면 증거없음으로 유죄를 판결할 수 없다고 하네요. (전 레이더로 잡힌거 아니고 경찰임의로 위증) 또 다른팁(?)은 외국가보시면 알겠지만 한국처럼 독삼사 쉽게 안탑니다. 즉 독삼사이상급 신차로 운행하는 운전자는 돈과 시간이 있는 운전자이기에 어떤 경찰은 위증으로 쉽게 딱지 부과안한다고 하네요. 어차피 시간 돈있는 사람은 이렇게 변호사 찾아갈거니까... 결론적으로=미쿡 경찰은 사바사지만 dumbxxx xig가 맞다. 과태료 내는게 호구다. (물론 빼박증거있으면 운전자 잘못입니다. 스쿨존, 도로공사존은 벌점 기각되기 힘들다고 들었네요. 제일 먼저 물어보더군요) 개인적으로 한국은 군인, 소방경찰 공무원대우가 박하다고 생각하지만 여기는 투머치인거 같네요. 미공군 가족분도 자기가 이라크 파병간것도 아니고 미국보다 안전한 나라에서 생활해왔는데 우선탑승, 군인전용 패스 이용 자제한다네요. 장애없어도 그냥퇴역하면 장애인주차증도 발급가능하다고 합니다. 차에 애정있게 몇달간 애지중지했건만 이차도 결국 1년 못넘기고 다운그레이드 생각중입니다. 빨간차는 표적되고, 제가 사는곳은 밞을때가 아예 없네요.... 신년부터 각종사고 좋지않은 소식들 들어오지만 올해도 힘내시고 다들 원하는거 이루는 행복한 갑진년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