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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갖는게 두렵네요^^

탈퇴자

Lv 95

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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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ㅠㅠ 요즘 아이가지려고 슬슬 공부도하고 노력도 하는데 막상 생긴다면 또 두렵네요 제가 나름 좀 힘들게 공부하고 살면서 조금은 보통의 사람보다 특별한 일을 많이 겪었거든요. (파병, 유학시절 한인에게 사기당햇던 일.. 등등) 그래서 그런지 병적인건 아닌데 자기애가 강해서 저를 위한 시간을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데ㅜㅜ 아이가 생기면 이게 싹 사라지잖아여??? ㅎㅎ ㅜㅜ 이부분이 조금 부담인데 형님들은 어떠셨어요? 물론 와이프와 저를 닮은 아이는 낳고 싶고 요즘같이 불임이 많은 세상에ㅜㅜ 잘 임신되고 건강하게 출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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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비

Lv 89
20.06.28

닥치면 다 하게 됩니다. 첨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근데 정말 아이를 가지고 싶어서 가지는게 아니라 남들다 있으니, 주변에서 가지라그래서, 가지는거면 비추합니다. 아기 태어나고 부부 서로 스트레스 많이 쌓입니다. 의무감으로 아기 태어나면 서로 힘들어집니다. 요즘 애없이 사는 부부도 많습니다. 두분이 잘 상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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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95
작성자
20.06.28

ㅜㅜㅜ 조언 감사드립니다 요즘 일은 본업&부업 모두 더할나위 없이 잘 되는데 이게 참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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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Lv 1
20.06.28

사람마다 아이에 대한 애정도는 다 차이가 있을꺼에요. 하지만 가지기로 하셨으면 하루 빨리 가지시길 추천드립니다. 전 신혼초에 몇 년 더 벌어서 가지기로 했다가 낳는데 8년 걸렸습니다.ㅋㅋㅋ 세상사 다 맘대로 되진 않더라구요. 이거 하나는 확실해요. 집사람과 둘이 있을때도 충분히 저희는 즐거웠어요. 단 아이가 생기면 부모님과 친지들 포함 주변까지도 모두 즐거워집니다. 또 웃을일이 하나라도 더 생기더라구요. 이상 먼저 힘들게 아이 가진 지나가는 1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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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95
작성자
20.06.28

조언 감사드립니다 사실 제가 가장 공감하는 말씀인게 지금도 넘 행복하고 좋아요 ㅎㅎ 하지만 아이가 생기면 지금보다도 더 비겨 안되겟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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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Lv 1
20.06.28

두말하면 잔소립니다. 저랑 똑같이 생긴게 앞에서 재롱 떤다니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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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95
작성자
20.06.28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겁나 기엽고 신기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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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Lv 1
20.06.28

그리고 왕세자누나님 말씀처럼 하시면 좀 힘들어요. 여성 나이 35세가 넘어가면 노산으로 분류되어 검사도 더 많이 받고.. 아이를 35세 이전에 가지는 것보다 기형률도 높아요. 이상 마느님 35세에 아이 가진 지나가는 1인이었습니다. 왕세자누나님 태클은 아녀요. 아는 정보를 좀 공유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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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95
작성자
20.06.28

사실 만 33세 넘어서 여자가 아이낳느면 지능발달에도 좋지는 않다고 들엇어요ㅠ그래서 와이프는 좀 급하게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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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Lv 1
20.06.28

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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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anH

Lv 41
20.06.29

여성이 아이를 몸속에서 키우기 때문에 난소로 인한 노산에 대한 위험성을 많이 이야기하는대 여성의 나이만을 말하는건 문제가 있어요 여성의 난소도 생활습관에 따라 노화가 느리게 진행 될 수 있는 부분이고 반면 흡연이나 술 인스턴트를 많이 먹는 남성이라면 남성이 불임이나 아이에 더 많은 해를 가할수도 있습니다. 너무 여성에 나이로만 노산 불임가능성을 논하는건 성차별적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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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탑

Lv 11
20.06.29

EMeanH 님 아주 좋고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임신에 관해선 모든것 전적으로 여성분 의견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결국 출산의 고통은 오롯이 아내가 다 짊어지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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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Lv 1
20.06.29

아이가 쉽게 생기지 않아 불임병원 다녔습니다. 분당에 있는 여성제일병원에서 여성나이 35세가 넘으면 노산으로 분류하고 이것저것 검사도 더 했고, 이름까진 기억나진 않지만 담당 의사쌤께서 확률적으로 35세 이전보다 기형아 확률이 높다하셨습니다. 그분의 개인적 소견인지 일반 상식인지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성차별은 1도 생각치 않았으니 오해 없으시길...심지어 그 당담쌤 여성분이셨구욥. 조만간 둘째 때문에 또 갈수도 있으니 정확한 팩트 원하시면 여쭙고 오겠습니다. 이상 지나가는 남녀평등주의자 1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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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anH

Lv 41
20.06.29

35세이상이면 노산일 가능성이 커서 검사를 더하는거에요 제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난소의 노화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때문입니다 여성의 난자가 태아에게 정자보다 중요한 역활을 하는것도 맞고요 다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부분은 35세이상의 여성을 모두 노산으로 싸잡아서 아이에게 좋지 않다는 시선이 불편합니다. 성급한 일반화라는거죠 남성의 흡연 음주도 영향이 많습니다. 저는 노산의 책임을 35세 이상의 여성에게만 전가하는것 같은 댓글들에 소수의견을 냈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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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anH

Lv 41
20.06.29

그리고 임신이 7년째 되지않아 여성병원에 지속적으로 다니던 한부부의 원인은 흡연과 불규칙한 일상패턴을 가진남성인 경우도 있었어요. 남성도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이게 평등의 팩트에요 전 페미니스트는 아닙니다. 유리천장 이론은 지극히 합리적이라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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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halla

Lv 30
20.06.28

경제적으로 안정된 상황이라면 여유있게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차량 구입하는거랑 비슷합니다 고민을 하고 아이가 정말 갖고 싶다면 그때 해도 늦지않습니다 다만 나의 시간이 중요하다는 언급처럼 나의 시간을 갖는건 희생해야 하더라구요 주변에서 지인통해 많이 들었을 것이구요 그래도 날 닮은 아이가 있다는 행복은 차와는 다른 차원의 행복을 느끼게 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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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95
작성자
20.06.28

ㅜㅜㅜㅋㅋㅋㅋㅋ 그냥 가져야될 것 같아요 마지막 줄에 하신 말씀이 가슴이 뛰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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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Lv 1
20.06.28

백퍼 공감입니다. 또 다른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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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halla

Lv 30
20.06.28

경제적으로 안정된 상황이라면 여유있게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차량 구입하는거랑 비슷합니다 고민을 하고 아이가 정말 갖고 싶다면 그때 해도 늦지않습니다 다만 나의 시간이 중요하다는 언급처럼 나의 시간을 갖는건 희생해야 하더라구요 주변에서 지인통해 많이 들었을 것이구요 그래도 날 닮은 아이가 있다는 행복은 차와는 다른 차원의 행복을 느끼게 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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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Lv 1
20.06.28

그리고 부모님께서 태어날 아이를 돌봐주시는지는 모르겠지만...애기 돌봐주시는 저희 장모님 매일 하시는 말씀이 좀 일찍 낳아서 본인이 좀 더 힘이 있을때였으면 얼마나 좋았겠냐며.. 손주의 업어달라는 말을 제일 무서워하시는 장모님을 둔 지나가는 1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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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Lv 1
20.06.28

그리고 부모님께서 태어날 아이를 돌봐주시는지는 모르겠지만...애기 돌봐주시는 저희 장모님 매일 하시는 말씀이 좀 일찍 낳아서 본인이 좀 더 힘이 있을때였으면 얼마나 좋았겠냐며.. 손주의 업어달라는 말을 제일 무서워하시는 장모님을 둔 지나가는 1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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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95
작성자
20.06.28

양가 어머니 두분 중 한분이 도와주시고 와이프 일은 그만두게할거에요 ㅎㅎㅎㅎ 헤헤ㅜㅜ 저는 고를 수 잇다면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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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Lv 1
20.06.28

딸...이쁘죠. 아들...정신 없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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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95
작성자
20.06.28

아들은 저랑 동생ㅋㅋㅋㅋ 생각만해도 숨이 턱턱 막혓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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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Lv 1
20.06.28

저희도 형님과 저... 어머니.아버지 사랑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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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

Lv 105
20.06.29

저희집은 아들만 셋...ㅋㅋㅋ 울 엄빠가 이기신듯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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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뒷골목

Lv 85
20.06.28

저는 출산한지 한달 다되가네요ㅎㅎ계획없이 아이가 생겨서 뱃속에서 9개월 출산한지 한달 되었어요 잘모르지만 주변의도움과 인터넷검색으로 잘 키우고 있습니다ㅎ 정말 애기나오니 세상이 달리보이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조언이 큰힘이되고 감사함을 느끼게되더라구요ㅎㅎ가족 친구들도 너무 기뻐하고 예뻐하고..말이 너무 길었네요 분명 부모의 희생이 따르지만 그만큼 새로운 기쁨이 생기는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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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뒷골목

Lv 85
20.06.28

저는 출산한지 한달 다되가네요ㅎㅎ계획없이 아이가 생겨서 뱃속에서 9개월 출산한지 한달 되었어요 잘모르지만 주변의도움과 인터넷검색으로 잘 키우고 있습니다ㅎ 정말 애기나오니 세상이 달리보이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조언이 큰힘이되고 감사함을 느끼게되더라구요ㅎㅎ가족 친구들도 너무 기뻐하고 예뻐하고..말이 너무 길었네요 분명 부모의 희생이 따르지만 그만큼 새로운 기쁨이 생기는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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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95
작성자
20.06.28

조언 감사합니다ㅜㅜ 힘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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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뒷골목

Lv 85
20.06.28

뭐든 잘해내실거에요 뚝딱님은ㅎㅎ꼭 완벽할 필요는 없어요 즐기면서 감사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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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95
작성자
20.06.28

헤헤ㅜㅜㅜ 어제 아주 이쁜 2돌 된 여자아이가 절 보면서 손을 내미는데 가슴이 뛰더라구여 ㅎㅎ 기다려집니다 가급적~~? 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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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대박로또대박

Lv 35
20.06.28

자기애는.사라지진 않을겁니다 ㅠㅠ 주변도 와이프 친구들도 자기애가 강한 친구들는 자식 생겨도 여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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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95
작성자
20.06.28

다른 것 보다 저는 공부하고 운동하는 것에 대한 집착이 좀 잇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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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대박로또대박

Lv 35
20.06.28

부족한 부분을 와이프분이 커버해주시면 될것 같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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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95
작성자
20.06.28

ㅜㅜ 맞아요 그래야죠 ㅎㅎ헤헷 기대되네요 ㅜㅜㅜ 언젠가 만날 절 닮은 아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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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도사

Lv 12
20.06.29

어느정도 포기하는 부분이 있으셔야합니다 . 배우자가 커버할수있는 부분은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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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대박로또대박

Lv 35
20.06.28

자식은 확실히 희생정신을 감수해야 그래도 키울 수 있는것 같다는 생각들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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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95
작성자
20.06.28

희생정신 ㅠㅠ 닥치면 그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긴해요 제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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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대박로또대박

Lv 35
20.06.28

오 그럼 건강 출산만 하시면 될것 같아요! 아직 충분히 젊으시니 문제 없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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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95
작성자
20.06.28

딸 하나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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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대박로또대박

Lv 35
20.06.28

딸하나 아들 하나 가시지요!! 이게 200점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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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95
작성자
20.06.28

저는 아들은 ㅜㅜ 그냥 싫네여ㅜㅜ ㅋㅋㅋㅋ??? 주위 분들은 절 보며 하나같이 넌 아들 낳을 거같다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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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대박로또대박

Lv 35
20.06.28

왜요 아들은 키워놓으면 든든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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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95
작성자
20.06.28

어후 ㅋ 키우는 동안 ^^ 넘 힘들지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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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름

Lv 46
20.06.28

뚝딱님은 잘 키우실거라 생각됩니다. 너무 걱정 마시구요~ 두분 똑 닮은 2세 기원합니다 (기변 자주하는 부분만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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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95
작성자
20.06.28

헤헤 ㅜ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위어른들 말씀이 제가 아이생기면 유난 떨거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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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블리

Lv 34
20.06.28

신앙이 없으시겠지만, 믿는 사람으로써 아래 링크의 찬양을 보내드립니다. 저는 이 찬양을 들으면 눈물이 나지만 두려움이 다 사라지고 행복과 자유함으로 충만해집니다. 거짓말 안하고 저는 두려움과 불안이 거의 없는 상태로 삽니다. 다 그분 덕분에. 이게 너무 뜬구름 잡는 소리로 여겨지실까봐 지극히 현실적인 팩트에 기반한 사실을 알려드리자면, 우리가 걱정하는 일의 90% 정도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https://youtu.be/J1zT3kHj9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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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Lv 1
20.06.28

마지막 문구... 크하~~~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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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95
작성자
20.06.28

헤헷 맞습니다 90% 정도가 일어나지 않을 일이란 것도 아는데 참 ㅠ 이게 마음이 쉽지 않네요??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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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

Lv 105
20.06.28

내 아이를 갖고... 부모가 된다는 건 분명히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만.. 힘들었던 것보다 최소 100만배는 더 행복을 얻죠...엄청 남는 장사입니다~~^^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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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

Lv 105
20.06.28

내가 살아 나가야하는 의미가 되어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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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Lv 1
20.06.28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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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ad

Lv 49
20.06.29

힘든것 몇배로 보상받는다는 문구 참 맘에듭니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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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딘

Lv 82
20.06.29

제가 터치할수 없는 영역이라... 장세진님 말씀 믿고 금뚝님 응원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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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ad

Lv 49
20.06.29

아이낳기전에 같은 고민을 했어요. 일단 부딫히세요. 이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경험할겁니다. 물론 시간이 필요합니다. 말못하고 걷지도 못하는 아기를 볼때면 너무 힘들때도 있지만 반드시 겪게 되실꺼에요. 이세상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다는걸요^^ 2세와 함께하는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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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태

Lv 45
20.06.29

뚝딱님 아이가 싫으시거나 아직 마음에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헌신하고 사랑해줄 마음이 없다면 모를까 그건 아닌걸로 보여집니다 물론 인생사 걱정 없는게 어딧겟냐만은 저희를 키워주신 부모님도 두려움과 걱정없으시진 않았겠지요?? 하지만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셨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자기애가 엄청 강한데 요즘들어 부모가 되려는지 아이들을 보면 뭐든 포기하게 되네요~ 혼자만의 시간이 행복했던만큼 사랑하는 아이와의 시간이 더더욱 소중한날이올겁니다^^ 글로 다 표현 못하겠네요 항상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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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미

Lv 110
20.06.29

저도 결혼후 2달도안되서 계획에없던 첫째가 들어서서 신혼이고 뭐고 바로 육아에 돌입했던 케이스인데요, 물론 자기 시간없어지고, 집에와도 할일이 태산인 이 상황이 첨엔 적응이 잘 안되다가도..또 사람이 살다보니 이 생활이 요즘 말하는 뉴노멀 이 되어있더군요. 살다보니 둘째까지 나아서 잘 기르고 있습니다^^ 저보다 상황도 좋으신것같고 준비되어계신듯하니 별걱정 안하셔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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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짐승

Lv 6
20.06.29

요줌 좀 그런생각이듭니다 이때 까지 헌신해왔던 애둘키울려고 피나는 노력으로 살아왔는데 한번식 애들이 말안듣을 때면 그냥 애없이 즐기면서 살걸이라는생각 종종합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론 애가없었으면 이렇게 열심이살았을까? 또 밖에서 스트레스받을때면 집에오면 힐링되여 여자애들이라 애교가 많아서 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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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짐승

Lv 6
20.06.29

요줌 좀 그런생각이듭니다 이때 까지 헌신해왔던 애둘키울려고 피나는 노력으로 살아왔는데 한번식 애들이 말안듣을 때면 그냥 애없이 즐기면서 살걸이라는생각 종종합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론 애가없었으면 이렇게 열심이살았을까? 또 밖에서 스트레스받을때면 집에오면 힐링되여 여자애들이라 애교가 많아서 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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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장애888

Lv 14
20.06.29

좋은 말씀들이 많네요^^ 저도 아빠가 되어보니 책임감 헌신 희생이란 가치에 대해 더 이해하고 스스로 더 성숙한 인간이 되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분명한 건 내가 포기하게 되는 것이 많겠지만, 그 이상으로 기쁨과 보람도 느끼실 거에요. 애는 생각보다 금방 큽니다. 몇 년 지나면 본인 라이프도 즐기실 날이 오고 더 행복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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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에어컨 질문

목격담이 목적이 아니였는데 흥분하였나봅니다 3gt입니다 오늘 날이 많이 더워잖아요 산행한다고 노상주차장에 다섯시간 세워두고 그대로 고속도로 네시간 정도 달렸습니다 에어컨 찬 바람이 흐물흐물 힘이 약해지더니 나중에는 더워서 창문을 열고 달렸네요 해 떨어지고 저녁밥 먹고 다시 시동 동작 시켜보니 찬 바람이 원활하게 나옵니다 가혹하게 운행해서 그럴까요? 아니

땅사랑|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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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8
자유주제

어제 오늘 본 차

사진 촬영은 안했습니다 감상한다고 아우디 q8 블랙 55tfsi 차트림네임을 손 보았는지 아니면 직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뒤를 따라 가는데 행복했습니다 아우디 q3 차 나온줄은 알았지만 구매할 처지가 아니라 매장에 가보지 않았지만 도로상에서 목격하였습니다 x1보다는 훨씬 세련되었습니다 따라가는데 행복했습니다

땅사랑|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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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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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에프딘 -> 창모픞라 닉변

닉네임 수정했더니 2주 후 수정가능하다고 하네요. 에프딘 -> 창모픞라(플라인데......ㅠㅠ) 비밀번호 안넣으면 닉 수정 안되는데 넣으니 수정되네요? 테스트 하다가 폭망....ㅠㅠ

에프딘|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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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