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축구썰 2 — 과르디올라 2025년 이후


auto2063
Lv 91
24.03.03

953
골닷컴 인터뷰 때문에 화제입니다 과르디올라 국대 감독으로 모셔 올수 있는 기회가 열린 거나 다름 없죠…
오늘은 이 기사를 제 블로그 올렸던 거 옮겨 봅니다.
참고로 축구는 관심 없는데 워낙 요즘 국대가 어그러 끌어서 저도 이 참에 축구 좀 탐구해 봅니다.

53세의 축구 전장의 제갈량… 라리가를 평정하고 분데스리가의 전통 바이에른 뮌헨을 지휘하고 만수르의 맨시티로 프리미어리그까지 맹폭—클럽 축구로 더 이룰 게 없는 펩💯💯💯💯💯
국대를 맡게 되면 브라질, 영국, 그리고 미국 등에 링크되고 있는데, 과르디올라가 그의 감독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월드컵, 유럽 선수권 대회 또는 코파 아메리카와 같은 명망 있는 국제 행사에서 그를 언젠간 보게 될 거 같습니다.
(아시안컵 60년의 무관의 한 풀어주심…히딩크 형님보다 더 추앙 받으실 겁니다)
과르디올라의 인터뷰 본문입니다^^ 핵심은—월드컵 유로…맡고 싶고 나를 원하면 생각해 보겠다 즉 난 지원은 안 한다 모시러 와라
(몽규형 함 돈을 쓰려면 이 정도 레벨에 씁시다)
"A national team. I would like to train a national team for a World Cup or a European Championship. I would like that."
"I don't know who would want me! To work for a national team they have to want you, just like a club."
월드컵을 간다고 우승하겠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클럽을 맡아도 꼭 챔스 우승을 목표로 한 건 아닙니다.
(이 형님은 겸손하기까지…😅)
“I’ve never thought about it like that [with the goal to win a World Cup],"
"When I started in this I never thought about winning a league title or winning the Champions League. No. I thought, I have a job? OK.”
그냥 저는경험을 하고 싶은 겁니다 5년 10년 15년 후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그 기간 안에 월드컵이란 걸 살아내고 있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I would like to have the experience of living through a World Cup, or a Euro, or a Copa América, or whatever it is. I would like that. I don't know when that would be if that is five, 10, 15 years from now but I would like to have the experience of being a manager in a World Cup."
펩은 2024년 3월 1일 시점 기준—챔스 3회 우승을 포함해 감독 통산 37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49개의 트로피를 자랑하는 알렉스 퍼거슨에 이어 2등입니다.
Guardiola's eagerness to venture into international management reflects his continuous pursuit of new challenges and accomplishments in football.
국가간 경쟁 무대를 위한 열망은 늘 새로운 도전과 성취를 추구한 그의 삶의 자세와 일맥 상통합니다.

(사람이 이렇게 일관적—이 땅에서 함 좋아하는 도전과 성취하십시다!!!!!! 최고 공격수 쏘니와 최고 수비수 민재형데리고 월드컵❤️❤️❤️)
물론 펩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 있습니다. 당장 맨시티 디펜딩 트레블 먼저겠죠—리그 우승 챔스 우승 🥇🥇🥇
상기 자료는 goal.com에서 퍼 온거에요 번역은 제가 했습니다. 다음편은 과르디올라의 전술 자료 잔뜩 다운 받아 놨는데 함 정리되는대로 공유해 볼게요 ^^
조기 축구 하나 가입해 볼까 싶네요 운동도 좀 해야는데🤔

댓글
6
자유주제
미세먼지 때무에 새차 해야겠네요ㅠ
모두 힝차게 화이팅
릴리향|24.03.03



자유주제
푸른 히늘을
푸른 하늘을 제압하는 노고지리가 자유로웠다고 부러워하던 어느 시인의 말은 수정되어야 한다 자유를 위해서 비상하여본 일이 있는 사람이면 알지 노고지리가 무엇을 보고 노래하는가를 어째서 자유에는 피




HOT
자유주제
외제차 수리 스트레스 많이 받나요??
현재 차량 구매 고민중인데 그랜저나 이참에 외제차 가려고 해보았는데 벤츠 수리때매 스트레스 많이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그걸 감안하고 외제차를 타는 메리트가 있는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자유주제
겟차 즉시출고 장기렌트/리스 관하여
겟차 즉출 장기렌트/리스 월납입료는 선납금 30% 기준 납입료인가요?? 납입료가 좀 저렴하네요. 즉출 해보신분 혹시 적힌 금액이랑 동일하게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빵빵아아|24.03.03



자유주제
일요일도 출근이요
좋은 아침





HOT
자유주제
괜히 유툽을 봐갖고 가슴에 불을 지피는..
BMW X5 M60i 예전이 페리이전 모델인 X5 M50i를 시승한적 있었는데, 그때도 와 이게 SUV맞아? 이렇게 칼 같이 잡아주고 돌려주고 쏴준다고? 하면서 X5는 확실히 다르다! 라고 느꼈었






HOT
자유주제
다른 오너리뷰, 같은 번호판
와쓰맨 / 노지귤 이 두 사람의 비슷한 시각에 올린 GV80 오너리뷰 같은 번호판, 하나의 같은 사진, 그러나 각자 다른 가격으로 오너의 리뷰가 올라왔네요 ㅋㅋㅋㅋㅋ 예전부터 느낀건데 현기 오너
탈퇴자|24.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