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 제외하고 도요타 캠리요

적용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이 현대보다 전자장비기술이 후달려서일까요? 나는 최신장비나 편의사항, 잦은 정비가 좋다면 그랜져가 좋을 것이고 그런것에 개의치 않는다면 캠리만한게 또 없죠

그쵸???ㅠㅠ 벤츠는 고유의 감성을 중시하는 것 같아요 다른 전자장비가 브랜드의 철학이나 기본에 대한 고집을 저해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기본기에선 도요타가 현대보다 더 우위인 것은 맞겟죠?? 인정하기 안타깝네요ㅠ

안타깝네요.. 일본 자동차 전문가집단인데 이름이 ㄱ안나네요... (얘네 꽤 냉정한 집단임.. 렉서스 조차 평점 7/10넘은 적이 거의 없을 정도..) 이넘들이 제네시스가 도요타한테도 안된다고 평을 내리던데ㅜㅜ

자동차는 하이마트가 아니라 아주 복잡한 주행데이터 함수값과 방정식에 대한 산물이기 때문에 기본기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준 것 아닐까요?

그런 것 같습니다 일본 애들이 늘 강조하는 소재나 기술의 기본 !ㅋㅋ

재미보단 완성도군요 ㅎㅎㅎ 기계가 하나만 잇는게 아니라 이 완성도도 쉬운 건 아닌데ㅜㅜ인정하긴 싫지만 신소재에 대한 기술도 넘사벽이긴하네여

도요타보다 닛산이 낫다구요??!

넵 단호합니다..^^

어째서죠??ㅋㅋㅋ 전 잘 아는 영역이 아니라서ㅠㅠ 주행이나 이런것도 닛산이 한수 위에요?

제 개인 성향일테지만요... 뭔가 쫀쫀 빠릿한 느낌의 닛산/인피니티... 마냥 조용 밋밋한 느낌의 도요타/렉서스... 이래서요~~^^

그래소 알티마가 그렇게 팔려나갔군요..ㄷㄷ

아시다시피.... 삼성자동차 첫 모델인 내구성의 대명사 sm5 첫 모델이... 알티마를 가져와서 껍데기만 바꿔서 판거잖아요~~~^^

알티마는 아니고 전에 형제차인 SM7 3.5를 5년 정도 탔었는데..그 쫀쫀한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요. 엔진의 회전질감도 아트. SM7 타면서 젠쿱 2.0도 휠마력 300마력 정도 나오게 튜닝해놓고 탔었는데, 출력은 젠쿱이 더 높았지만. 차체에서 올라오는 어딘지 모르게 헐렁한 느낌과 엔진의 거친 느낌은 진짜 별로였어요. 닛산차는 SM7과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장세진행님에게 답장 쫀쫀하고 빠릿하고 크지않은 차 좋아하는 우리의 사장님^.^ㅋ

최송함님에게 답장 슴7이가 알티마 형제 차군요... 새로 배웟습니다 ㄷ ㄷ

이베이에서 이런 튜닝용품을 알티마 3.5용으로 사서 SM7 3.5에 끼우면 1mm의 오차도 없이 딱 맞을 정도입니다...^^

와우 ㅋㅋㅋ 세상은 넓네요... 저런거 사용해도 차 자체에 문제는 없어요??

다 옛날 이야기예요. 차가 점점 수많은 ECU들에 의해 하나의 유기체처럼 제어되는 세상이 되서 점점 손댈수 있는 영역이 줄어드는 것 같거든요. 예를 들어 저 사진처럼 흡기튜닝을 하면 옛날차의 엔진은 순정보다 더 찬공기를 풍부하게 빨아들여서 출력을 높일 수 있었지만, 요즘차는 전자식 스로틀에서 공기량을 계산해서 너무 과하다 싶으면 엑셀을 아무리 밟아도 스로틀을 다 열지않아 튜닝의 효과가 없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레이스카들도 흡기는 순정을 많이 쓴대요.

오호 그렇군요 ㅜ 내 맘대로 내 차 튜닝도 못하는 세상이라니..

그래도 아직 이런 차들은 손댈 수 있는 곳이 많을 거라 여겨집니다. 진짜 제 드림카이긴한데, 비싸서가 아니라 공도에서 몰 수 없어서 포기한..ㅠ.,ㅠ https://youtu.be/tPrH6OtfJrU

저같은 일반인이 보기엔 극단적인 매니아층을 위한 카라고 보이는데욥..

태클은 아니지만...ㅎㅎ sm5의 뼈대는 알티마가 아니고 맥시마일겁니다~!

태클은 아니지만...ㅎㅎ sm5의 뼈대는 알티마가 아니고 맥시마일겁니다~!

후후 ㅠㅠ아직 멀엇네요 우리나라 차는 ㅠㅠ 한급 아래아닌가요 엄연히 ㅜㅜ 전 아까 그 부장님하고 대화에서 나름 사회생활로 그런가보다 햇지만 속으론 인정 안햇는데

솔직히 차급으로 따지면 토요타는 아직 현기보다 한수.위입니다

휴후 ㅠㅠ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우리 회원님들이 이정도 이야기하실 정도면

짧고 굵게 말씀해주시네요 ㄷㄷ... 기계초보님은 어떤 측면에서 그리 보시나요??

토요다차는 오래되도 변함이 없어요. 내구성이 10년은 기본. 그래서 어차피 1년이면 변할 최신 편의장비는 큰 의미 없어요. 반면 그랜져는 3~5년 넘어가면 여러모로 새차와 달라지죠. 그래서 짧게 차 바꿔가며, 새로운 편의장비 즐기며 타기엔 딱이지만 오래타기엔 토요다한테 안 되요. 캠리는 토요다 중에도 상징성이 큰 모델이죠.

딱 이말이 정답이네요 10년을타도 1년때와 차이가 거의 없음

와 ㅋㅋ 이정도인가요 시국 제외하고 보면 비교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ㅜㅜ 한편으론 안타깝네요

30만... 리스펙!!!!! 와우~ 그치만 알티마도 그 다음 세대부터는 그정도의 내구성이 잘 안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르노와 합병 영향이 있다고도 하더군요...^^ 일본차의 기술과 기본기는 인정해야하는 것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의 현기도 못해서 못만든다기보다는 원가절감이니 뭐니 하면서 잘 만들 수 있는데 안만드는 느낌이라 정이 더 떨어지긴 하네요~~~^^

합병으로 예전만큼 내구성이 안나오는군요. 올해 차가 고장이나서 안고치고 폐차시켰는데 그전까지 일본이 차를 잘 만드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도 이 글에서 나오지 않은 말인데 엔진룸 배치구조부터 예전의 일본차는 단순하고 가장 심플하고 정비하기 좋게 만들다가 요즘엔 그것도 아니라고 알고잇어요 거기에 인도산 부품도 많이 써서 내구성이나 완성도도 내려갓구요ㅠㅠ

일본차의 내구성이나 완성도가 예전만큼은 아닌가보네요.

내구성은 아직 원탑이라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지만서도 ‘기계적 완성도’를 놓고 본다면 예전만 못하다고 많이들 이야기하더라구요?!

제가 미국가서 렌트해서 탓던 차 중에 아발론 도 타봤는데 제 기준엔 그랜저가 더 익숙해서인지.. 더 나앗습니다

아발론 차 좋은데, 내장 디자인이랑 전면 그릴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무난하게만 해도 큰차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차인데요. 연세드신 어른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타시기엔 딱이네요.

현재 아발론 모델, 렉서스 es300h와 플랫폼 공유하고, 조금씩 원가 절감해서 나온 거라 가성비는 짱이죠.

사실 말은 안햇는데 저희장인께서 한국도요타에서 근무하셧여요

앗 그런 사연이~ 내부자가 선택한 차라...역씨 가성비 짱인 차인 모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