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차 유저분들께서는 어떤 취미들을 갖고 계십니까?

저는 어쩌다보니 맥주잔 모으고 있네요 ^^;;

RC카, 콘솔게임기기 모으고있습니다^^

겟차합니다~

전... 게임이요..! 배그합니당ㅋㅋ

전 돈을 모으고 있는데 모은게 없네요

피규어,건담 모으다가 돈아깝고 공간부족으로 중단요ㅠ

저는 와이프를 위해 요리합니다요

저는 취미가 겟차에요

시계 모으고 있습니다..

전 탁구 칩니다. 육아와 코로나땜시 못가고 있네요;

전 두 딸아빠인데 저는 머슴같이 살지만애들이랑 마눌은 공주님여왕님처럼 살게해주고싶어서 부업으로 일 더합니다 보통 주6일제 혹은 7일제요

볼링공 굴립니다ㅎㅎ 코로나덕분에 못간지 꽤 됐네요ㅎㅎ

음 저는 어릴때부터 공을차서 조기축구랑 풋살 다녀요~ 현업때문에 와인도 조금ㅋㅋ 취미라기보단 생존 ㅋㅋ

자동차 튜닝과 자전거를 아주 좋아했고 돈도 많이 썼지만, 몇 년 전부터 예배 드리고, 기도하고, 성경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러면서 물욕이 사라졌습니다. 그렇다고 좋은 차를 안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차를 타긴 하지만 (X7을 계약했으니), 이걸 반드시 타고 싶어서 타는 것이 아니라 그냥 물 흐르는대로 섭리에 따라 살다보니 이렇게 됐을 뿐, 크게 집착하지는 않습니다. 겉으로 볼 때는 큰 차이가 없을지 몰라도 갖고 싶은 것을 가지려고 할 때보다 영혼은 더 자유롭고 경제적으로도 더 여유를 느낍니다.

음악 듣는거요

풋살하는데..에어컨 나오는 실내구장이..망할 코가 막네요. 아들도 풋살 막힌지 몇달째라 둘이 유니폼 현질 중이네요ㅠㅠ

딱히 취미가 없다는 게 요즘 참 마음을 휑하게 하는 거 같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웨이트 트레이닝이며 뭐든 했었는데.. 지금은 기껏해야 퇴근하고 술 한 잔으로 그 날 피로를 푸는 수단 밖에 안 되는게 씁쓸하네요.. ^^;

저는 취미라고 하기엔 좀 민망한데 직업 때문에 노인분들 대상으로 도와드리는 봉사활동이 취미입니다.

전 여행다녀요 여행갔다가 tv에 나오는 맜있는곳은 몄시간걸려도 가요 ㅡㅋ 자전거 등산 여행 골프 다하네요ㅠ 제몸이 2개였음 좋겠습니다 하고싶은거 할게 너무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