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Skytop 쇼카 공개: BMW가 이런 디자인을?!

auto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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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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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25년 동안 후원해온 이탈리아 Concorso d'Eleganza 행사에서 정말 이게 비엠더블유 디자인이 맞나 싶은😍 우아한 유려한 Concept Skytop을 공개했어요.

불과 며칠 전, 메르세데스가 몬테카를로에서 Mythos 자동차의 첫 번째를 보여주었는데, F1에서 영감을 받은 놀라운 SL 기반의 PureSpeed Spyder에 자극받아서인가🤔

현재로선 초도 물량이 수집가용 맞춤 제작으로 50대를 한정 생산 들어간다고 합니다. 추정 가격 $542,000 (7억…흠 RR 스펙트레보다 조금 비싸네요) M8 카브리올레가 $207,000 인걸 감안하면 수긍이 갑니다.

Adrian van Hooydonk—BMW 디자인 총괄—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네요. "The Concept Skytop offers a combination of driving dynamics and elegance at the highest level, comparable to its historic ancestors, like the Z8 or 503,"

기본적인 비율은 M8 카브리올레와 동일하지만Skytop에는 뒷좌석 없는 자리에 견고한 타르가 탑/롤오버 방지하는 요소로 채워, 통합 상표인 Hofmeister kinks(bmw의 상징이죠)와 함께 B-필러 역할을 합니다. 지느러미처럼 생긴 리어 사이드 패널의 길고 날카로운 주름들이 뒤로 빠지는 부분은 입술모양의 전동식 트렁크 리드와 만나도록 디자인 됩니다.

두 개의 루프 패널은 수동으로 분해후, 트렁크에 보관되어야 하며, 이는 넉넉한 차체 길이에 비례해 작다고 합니다. 앞유리와 도어를 제외하고 차체는 모두 이 모델을 새롭게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인슨 로드스터 하이라이트는 사이드 뷰입니다. Skytop의 커다란 필러캡은 21인치 뒷바퀴조차 작게 보이게 하네요.

기하학적인 로커 패널(***차량의 바닥 부분, 도어 아래쪽을 따라 위치하는 패널)은 차량 측면을 장식하는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선의 반경과 상충되며, 밝게 연마된 테두리는 DLO(daylight opening옆창문 가리킴)를 정의하는 브라이트 아노다이징과 대비 효과를 냅니다. (***Anodized Bright Work—achieve a shiny, almost mirror finish similar to mechanical polishing)

지금 7시리즈처럼 날개 달린 더블키드니 그릴은 밤에 불이 켜진다. 측면 및 하부 흡기 및 리어 디퓨저의 은은한 바(bar)는 그냥 블랙이라기 보단 무연탄으로 칠해져 테라코타 오버 샴페인(terracotta-over-champagne) 이라고 불러야만 해요. 초슬림 고강도 4도트 LED 헤드램프와 L패턴의 후미등은 익숙한 주제에 맞게 톤 다운되어 적용되어 있네요.

기존 BMW와 혹은 지구상의 모든 양산차와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스카이탑의 인테리어입니다. 너무 많은 크롬, 우드의 남용, 지나치게 정교한 스티칭, 오버 더 탑 디스플레이 또는 너무 요란한 고급스러운 터치를 추가하려는 유혹을 피했습니다.

대신, 디자인 팀은 아름답게 마감되고 완전히 단색인 드라이버 환경을 고급스러운 부드러운 가죽으로 벽에서 벽으로 다듬은 것을 선택했습니다. 멋진 디테일 터치에는 플러시 스피커 커버, 가죽으로 감싼 실,시트와 도어 패널의 브로그 스타일의 천공 패턴, 수많은 핑크빛 크리스털 애플리케이션—캐빈의 대조적인 색상 구성은 전통을 살짝 탈피하면서도 전문적으로 적용된 투톤 페인트 마감이 길고 보트테일 같은 후면 데크까지 뿌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