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비유를 통한 브랜드별 특성

현대/기아 과거 ㅡ 김밥천국 : 싼맛에 다양한 옵션 but 선택은 세트 메뉴, 이것저것 많이 끼워넣어서 가격이 올라감 현재 ㅡ 일반 뷔페 식당. 먹을것은 많은데 딱히 이거다 하는 메뉴(특성)은 없음. 제네시스 ㅡ 20~30만원대 뷔페 적당한 맛에 음식 가짓수가 많아 대부분 좋아함 but 자주 가면 질리고, 딱히 이거다 하는 메뉴가 없음 그래서 전문 단품 레스토랑으로 이동하는 사람이 많음 최근에 메뉴변경 혹은 가짓수 늘릴때마다 가격을 올림 독일3사 ㅡ 전문 고급 레스토랑 확실한 전문 단품 메뉴 : 맛도 있고 유명하고 만족도도 높지만 양(옵션)이 적어 배가 부르지 않음. 양이 많은 코스요리하면 가격이 ~~ 캐딜락 ㅡ 쉑쉑버거 적당한 가격, 푸짐한 양, 만족스런 비쥬얼, 맛도 끝내줌 but 깔끔하게 먹기가 힘듬. 자꾸 손에 묻음 쉐보레 ㅡ 국제공항안에 있는 맥도날드 햄버거 랜드로버 ㅡ 욕쟁이 할매 맛집 역사도 있고 단골도 많지만 가게가 몇번 이동해서 위치를 헷갈려함. 어리버리 신규고객이 왔다가 할매욕 듣고 멘붕되어서 감. 맛대비 평판은 엇갈림 르노삼성 ㅡ 사골 곰탕집 테슬라 ㅡ 새로 오픈한 맛집 블로그에 최적한 된 신규오픈 식당 이쁜 외관에 사진에 최적화. 아직 직원들이 어리버리해서 주문하면 오래걸림. 맛은 뛰어난데 다른 서비스는 영~~ 중국차 ㅡ 문방구앞 불량식품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 개그는 개그일뿐 오해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