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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마세라티의 쇄락 “떨어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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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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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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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어떻게 우리에게 알려졌을까?”
마세라티의 쇄락 “떨어진 이미지“ 썸네일
2013년 출시한 마세라티 기블리는 딱봐도 비싸보임 마세라티는 딱 봐도 특이하지만 이탈리아 감성이 녹아있는 디자인에 누가봐도 비싸보이는 삼지창마크를 박아서 비싸고 멋있어 보인다 곡선 볼륨감 죽여주며 옆으로 넓으며 비율이 새끈한 기블리를 중점으로 인기를 높였다 이당시 검사외전,럭키등 영화와 드라마에 강동원,공유등 인기배우가 마세라티를 타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마세라티라는 브랜드를 동경하는 사람이 많이지고 이당시는 포르쉐에 전혀 꿀리지 않는 브랜드 이미지였던걸로 기억됨 “이렇게 꽃길을 걸으며 최고급차로서의 판매량 나락의 원인은?” “예쁘고 매력적이지만 잘 안맞는 그녀“
마세라티의 쇄락 “떨어진 이미지“ 썸네일
이렇게 인기를 얻게된 마세라티는 기블리를 중점으로 당시로서는 억대 브랜드중에 상당히 높은 인기를 끌던 마세라티는 높은 출력을 중심으로 레이스와 스포츠성에 맞춰진 주행감각과 낮은 시트포지션 차크기 대비 너무 좁은 실내공간은 자동차 매니아가 이닌 일반 소비자들 불편함으로 다가왔을것이다. 화려한 껍데기와 이미지를 보고 샀던 소비자들은 마세라티가 안좋다는 입소문을 퍼뜨리게 되었을것이고 “올드해진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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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출시한 르반떼는 2010년대 초중반 국산차에서 볼법한 인테리어 레이아웃을 갖고 있다. ”아래는 2010년대 초중반 국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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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도 많이 쓰고 시트 가죽만 봐도 상당히 좋은 소재라고 느껴질것이다. 곳곳에 가죽과 패들시프트와 패달까지 좋은 금속으로 마감했다. 이런것들은 차를 구매할려는 소비자들에게는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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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를 보면 알 수 있다. 눈에 안띄는 소재는 플라스틱으로 엠비언트와 디지털 계기판등으로 보여지는 화려함을 최대화 해서 고급차 하면 벤츠로 자리를 굳혔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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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페리를 거치며 실내를 살짝 바꾸며 드디어 어댑티브 크루즈를 넣어줄 그쯤에 독삼사들은 엠비언트와 디스플레이로 화려한 인테리어와 hud와 최첨단 기술들로 신차를 출시할때 바뀐것 없어 보이는 중고차 ”감가가 심한게된“ 마세라티는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된다 ”독삼사의 억대 최고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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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화려해진 독삼사들은 마세라티의 억대 라인업을 건들기 시작했는데 amg gt 4도어,8시리즈등은 기블리보다 멋지면서 편하고 첨단기능도 많고 화려한 실내를 갖추면서 마세라티 마크 빼고는 모든게 더 좋게 보이게 되버린 현실이다 벤츠의 마히바흐와 지바겐은 엄청난 끌며 벤츠의 이미지는 한없이 높아지며 bmw는 x5,x6,x7 소비자들이 끌리고 만족할 억대 suv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중고차 감가가 심해진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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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만들어진 화려한 이미지로 꽤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일반소비자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주행감각과 감성으로 차를 매도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입소문과 동시에 타사의 발전중에 마세라티 모델들의 노후화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떨어지고 이런 상황들로 중고로 공급 대비 수요가 적어지면서 티사대비 중고 가격이 많이 하락하게 되고 비싼브랜드인 마세라티의 접근이 상대적으로 쉬워지면서 “부자놀이를 하고 싶은” 젊은 “양아치” “건달”등에서 유행하게 되면서 2020년을기점으로 이미지가 급속도로 나빠졌다 “갈라진 포르쉐와 마세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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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중반만 해도 포르쉐의 인테리어가 이러했으며 마세라티랑 별차이 없었다. 판매량도 큰차이 없었고 이미지는 마세라티가 더 고급이였을지도 모른다. 2017년 파나메라 기점으로 포르쉐는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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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출시한 파나메라는 확실히 세련된 모습을 보여줬고 이어 출시한 카이엔등은 소비자들이 느끼는 정교하면서 편의롭게 높은 성능을 보여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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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련되고 편의를 중심으로한 포르쉐에 소비자는 만족할 수 밖에 없었고 hud,반자율,실내무드등을 갖추고 커스텀도 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포르쉐는 마세라티 대비 상대적으로 편하고 실용적이면서 명품이라는것을 강조하면서도 최신 트렌드는 앞서 갖추며 중고차 가격 역시 방어가 너무 잘되며 상대적인 진입장벽을 갖추며 마세라티보다 더 부자 이미지를 갖게 되고 독삼사가 흔해지자 mz사이에서는 성공하면 “포르쉐”라는 이미지를 굳혔다 “마세리티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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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성을 인지한 마세라티는 최신 트렌트에 맞춘 차량들을 출시했다 그라칼레는 마세리티만의 높은 배기량에 중후한맛이 없다고 한다 (실내 고급소재를 아끼지 않은것 칭찬함) 솔직히 카이엔 대신 이걸 사야될 이유가 보이지 않는것도 사실이며 카이엔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가운데 중고차 감가도 심한 마세라티를 선택할 이유가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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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매력적인 그란투리스모는 너무 존재감이 없고 매력어필과 존재감을 강하게 어필해야 한다 현재의 마세라티 신차를 출시해도 모르는게 현실이다. 그라칼레보단 콰트로포르테,기블리를 새로 출시하고 마세라티만의 매력을 갖추어 미디어에 노출시켜 성공하면 타는차 이런 이미지들 다시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며 이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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