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 신혼부부입니다.

작년말부터 갑작스럽게 고가의 차가 욕심이나서 외제차를 알아보고있습니다. 벤츠glc쿠페,bmw x4 정도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만류가 계속되네요ㅜㅜ 부모님,회사동료 등... 어릴때 좋은차를 물고다니면 평생 좋은차만 눈에들어온다... 아직 저희 능력으론 외제차 탈 레벨이 안된다.. 신입이 좋은차 끌고다니면 욕먹는다.. 제가 차곡차곡 모아둔 돈으로 차사면서 이렇게 욕을 들으니깐 진짜 스트레스 받네요. 와이프랑 제연봉 합산해서 1억3천정도되고, 자가아파트있습니다. 담보대출은 1억쫌 못되게 있고요. 차량구매금은 어느정도 모아둔게 있어서 현금완납가능할것같아요. 회원님들도 아직은 조금 이르다고 생각하시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