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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차 박살났는데 탑승자 멀쩡. 알고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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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비Lv 89
조회 수2,644

차주는 전직 F1 드라이버 "사고 차종은 세계 6대뿐" 전직 포뮬러 원(F1) 드라이버가 소유한 18억원이 넘는 슈퍼카가 모나코에서 기둥을 들이받는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차는 심하게 파손됐지만 탑승자는 다친 데가 없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전직 F1 드라이버 아드리안 수틸이 자신이 소유한 18억원이 넘는 슈퍼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위). 이 차량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거리의 기둥을 들이받아 심하게 파손됐다(아래). [트위터 캡처]이미지 크게 보기 전직 F1 드라이버 아드리안 수틸이 자신이 소유한 18억원이 넘는 슈퍼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위). 이 차량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거리의 기둥을 들이받아 심하게 파손됐다(아래). [트위터 캡처]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차 앞부분이 심하게 일그러지고, 앞 유리도 산산조각이 났다. 이 슈퍼카의 주인은 전직 F1 드라이버인 독일인 아드리안 수틸(37)이다. 망가진 차와 그 옆에 수틸이 앉아 있는 사진이 소셜미디어(SNS) 상에서 번지고 있다. 아드리안 수틸이 사고가 나 망가진 자신의 슈퍼카 옆에 앉아 있다. 그는 다친 데가 없다고 알려졌다. [트위터 캡처]이미지 크게 보기 아드리안 수틸이 사고가 나 망가진 자신의 슈퍼카 옆에 앉아 있다. 그는 다친 데가 없다고 알려졌다. [트위터 캡처] 하지만 그가 이 차를 운전했는지 여부와 사고 원인 등은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수틸은 자신과 사고와의 연관성에 대해선 인정하지도 부인하지도 않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사고 차종은 영국의 슈퍼카 제조사 맥라렌이 생산했으며 모델명은 맥라렌 세나 LM이다. 올 초 출시 당시 24대에 불과했고, 특히 수틸이 소유한 오렌지색 모델은 6대뿐이라고 알려졌다. 가격은 120만 파운드(약 18억5000만원)에 달한다. 아드리안 수틸이 소유한 슈퍼카와 같은 차종.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크게 보기 아드리안 수틸이 소유한 슈퍼카와 같은 차종. [인스타그램 캡처] 수틸은 7년간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인 F1에서 경주하다 은퇴했다. 2013년 F1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슈퍼카 모델명인 '세나'는 브라질 출신의 전설적인 F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1960~1994년)의 이름에서 따왔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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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뒷골목Lv 85

이래서 차는 좋은거 타야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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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강Lv 61

전손각인데요? 아깝네요.

이구름Lv 46

그와중에 기둥... 튼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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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미Lv 110

기둥을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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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초보Lv 50

저도 그 생각했는데, 주작 느낌 풀풀 납니다 ㅋ 주변 풍경 보면 고속도로처럼 빨리 달릴수있는 도로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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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레세데세벤츠Lv 37

얘들 연봉이 세계에 있는 스포츠중 미식축구 다음으로 높은걸로 아는데 18억은 껌값이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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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마스터원투Lv 12

예전에 호날두도 스포츠카타고 훈려가다 사고나서 차는 전손됐는데 호날두는 멀쩡히 훈련하러갔다고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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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Lv 105

그차가 아마도 458이탈리아였었던 것 같은데요.. 이 기억이 맞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