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니퍼 탁송사고 (어드바이저 잠수탐)

상황 간단하게 요약해서 쓰겠습니다. 1. 테슬라 어드바이저 통해 확인 결과 범퍼 쪽 추가 손상 확인됨 2. 탁송업체에 추가 사고 사진 요청 → 영업 종료로 다음주 월요일에 준다고 함 3. 다음주 월요일 오전 당일 연락이 없길래 먼저 연락 후 사진 전달 받음. 4. 차량사진 확인해보니 브레이크등 + 휀더 + 범퍼 총 3군데 손상 5. 탁송 업체 및 테슬라에 사고 경위,수리 방식,보상 등 문의 - 탁송업체: “사고 경위는 공유 불가, 테슬라측에 동의 필요. 수리 내역은 정확히 모른다. 테슬라 PDI 에 확인 필요" - 테슬라: “우리도 탁송업체한테 사고 경위 못 받음, 수리 내역도 아직 모른다고 함" , 계속 확인만 해본다고 하고 내용 공유는 없음. *테슬라 PDI 입고 시켰는데 정확한 사고 부위 확인이 안된다는게 이해가 안감 6. 탁송업체에서 보상내용 전달 옴 - 수리 방식(판금, 재도장 등)에 대한 설명도 없이 보상 얘기만 함. 보상 내용 납득 되지 않음. - 처음 전달 받은 내용과 달라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 알아야 수리를 진행 할지 인수 거부를 할지 결정하는데 사고 내용 공유X 7. 테슬라 측 인수 거부 불가 입장 - 이미 번호판이 정식으로 등록 되어 있어 인수 거부 불가함 - 어드바이저도 직접 확인 해보겠으나 탁송 업체와 직접 연락해서 해결하라고 유도 8. 테슬라 어드바이저 연락 두절 - 어드바이저에 장문의 호소 내용 문자와 연락 시도 했으나 연락 없음 - 어드바이저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테슬라 고객센터에 연락 했으나 담당 어드바이저 내용 전달 하겠다고만 하고 아직도 연락없음 9. 소보원 신고 - 위에 내용 토대로 테슬라 코리아에 전달 하겠다고 함 현재 까지 진행 상황이 이렇습니다. 테슬라가 공식적으로 탁송 업체를 선정 했으면 책임지고 탁송 업체와 해결을 해야지 소비자에게 손해 보라는 식으로 하는 행동이 납득 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왜 사고가 났는지, 수리는 어떻게 진행 되는지 설명만 해줘도 이렇게 화가 나지 않았을텐데 답답합니다. 원문과 사진은 펨코에서 퍼왔습니다. 역시 브랜드 뒤에 코리아만 붙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