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연말, 그것도 마지막 날 또한 제 먹방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제 고등학교 동창이 가게 차렸다고 해서 가본 곳. 물론 가게 오픈 한지는 2년? 정도 됐는데 한번도 못 가봤네요. 겸사겸사 가서 냉정하게 먹어본 결과는 정말 맛있었다 라고 얘기할수 있겠네요. 스파이시 클럽 회장인 저는 물론 들어가자마자 매운쪽갈비를 시켜서 먹었는데 제가 먹어도 맵더라구요ㅋㅋㅋㅋ 역시 이래야 매운맛! 매운맛은 닭목살로 어느정도 잡아주고 마성의 계란찜과 샐러드, 치즈퐁듀로 얼얼한걸 잠재우고 다시 쪽갈비로 매운맛 으로 매꿔주고ㅋㅋ 그렇게 무한반복으로 담&매 를 즐긴 후 마무리는 톳라면 인데, 미쳤....습니다ㅋㅋㅋ 친구한테 너 음식 1도 못하는 애가 어떻게 이정도로 만들수 있냐 할 정도로요ㅋㅋㅋ 병점 근처 에 지나가신다면 꼭 들려서 쪽갈비 하나 뜯고 가시면 어떨지요!? *주차는 앞마당에 한 4대 정도 가능하고 근처 공영주차장 있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이라 하나 그 어떠한 금품이나 음식 제공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값 다 주고 먹은 후 리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