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안달아서 좋은,,,과천 남태령 주차맛집 카페

과천은 녹지가 많아서 정말 쾌적하네요 고로 주차장이 잘 되어있는 업장이 많다는 뜻인데요, 주차하기가 편하기때문에 과천 이 쪽으로 많이 다니는거 같아요 ㅋㅋ 이 카페는 서울과도 가깝고, 남태령에 위치하고 있어요 한강 이남에 사는 분들에겐 접근성 최고입니다 오히려 지하철보다 자차로 오는것이 훨씬 나아요

엥 원룸같은 건물에 무슨 카페야;; 그리고 주차는 제대로 되겠어? 라고 하였지만,,,,,!

건물 뒷편에 숨은 장소가.. 있네여 ㅎㅎ 카페 '전용' 주차장이라 맘편히 주차하면 됩니다

내부 들어가자마자 숲과 나무 풍경이 반겨줘요 빵도 위생적으로 먼지안쌓이게 유리안에 보관되어있어요

여기 빵 맛집입니다 ㅎㅎ 스틱과 휘낭쉬에, 까눌레 전부 안달고 진짜 맛있었어요~ 겉바속촉.. 요즘 전부 어딜가도 과자와 빵이 달아서 몸에 걱정되고 그랬는데 이 집 빵은 누구나 먹어도 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불호없을거 같아요

방금전에 국수&만두 배터지게 먹고와도 역시 들어갈 배는 더 있더라구요 ㅋㅋ 커피도 원두 세가지 고를 수 있으며 산미0산미X 하나씩 번갈아가며 맛보았는데 둘 다 아주 합격이네요

지하로 내려가면 요런 공간이^^ 미술관 스타일로 꾸며놨어요.. 어떻게 이런 구조로 카페를 꾸밀 생각을 했을까 신기해했네요ㅎ 스튜디오 같은 공간에 쇼핑몰 옷 찍으러 오는 사람도 있었나봐요 그런 행위 금지라고 되어있는데 요런 경고는 또 첨 봤네요 ..ㅋㅋ

한 그림이 있었는데 10,000,000원에 낙찰된 작품이라고 하네요 ㅎㄷㄷ 카페가 전시장 스타일이라 분위기가 그림이랑 찰떡이네요

갬성사진 투척-

요번 주말 날씨 너무 좋았어요 공기가 좋으니 어딜가나 외국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천 [카페 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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