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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익명게시판의 한 사연 X4가 퍼진 뒤 일들

KilmerLv 84
조회 수1,962

익게에 있음으로 인해 안읽히고 넘어가기에는 비엠을 사랑하는 우리에게 안타까운 사연같아 옮깁니다. 좀 줄였는데 내용이 이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x4 차량 오너입니다. 7월15일 갑자기 차가 뻗었습니다. 엔진이 아닌 터보의 원인으로 진단받아 다행히 보증이 남아있어 무상수리가 가능했습니다. 동대문 서비스센터에 현대해상 견인서비스로 동대문에 입고하였고, 주말이라 주차만 해놔야한다해서 견인차에 맡겼습니다. 차가 뻗었는데 어부바 견인을 불러 이해가 안됐습니다. 서비스센터에 내리고 주차할때 경사로 인해 차가 힘이 부족해 주차선안에 들어가질 못하였고(운전은 견인기사가 했습니다), 그러다가 시동이 꺼졌습니다. 그 후 시동이 걸리지 않아 보험사측에서는 렉카형식의 견인차를 다시 보내서 견인하였습니다. 수리뒤 차량을 출고때 시동이 안걸린다고 동대문 서비스센터가 연락했습니다. 원인을 분석해보니 스타트 부품이 고장나 100만원 정도 든다고 전달받았습니다. 저는 정상적으로 운전하다 날벼락을 받아서 시간도 버리고 안해도되는 렌트도 사비로 하고 불편함을 무릅쓰고 있는데, 이런 별것도 아닌걸로 니탓내탓하고 있네요. 겟차 회원님들, 누구탓인지 알려주세요. ======================================== 제 의견은 원가 아끼기 들어간 비엠 본사이거나, 코로나 락다운때 생산물량이라면 북미공장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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