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디자인 원탑.....이었던 🚘

스팅어

갠적으로 이 스팅어 디자인을 완전 사랑합니다. 어지간한 수입 스포츠세단들과 견주어도 꿀리지않는 디자인! 예전에 스팅어 전용엠블럼 달고 나올땐 얼핏 지나가다가 보면 수입찬가? 싶을정도의 멋진 자세를 보여줬죠. 요즘도 공도에서 마주치면 넘 이뻐서 계속 보게된다는.. 그래서인지 이 차는 시승을 3번인가? 정도 했었어요. 2.5한번, 3.3두번이었는듯. 참...성능도 좋고, 이쁘고, 배기음도 괜찮았는데, 그 무언가!!! 손톱만큼 부족한게 있었는지 구매까지 가진않았네요;

마지막을 장식했던 아크로 에디션, 에스코트 그린색상. 디자인의 정점을 찍고 박수치.....던말던 떠났습니다.ㅠ.ㅠ

알칸타라 실내까지.. 마지막에 다 쏟아붓고 장렬히 전사.

프로젝션LED 헤드램프랑, 19인치 디자인..무광이었던가?암튼 멋진휠까지!!

리어윙까지 달아줌. 아낌없이 다 주고 암쏘쏘리버다러뷰 하고 감.

나름 GT의 명맥을 잇는 후속이랍시고 벌크업해서 뚱뚱해진 전기차 EV6GT를 내보냄. 람보르기니도 이기는 영상으로 화제몰이를 했지만, 현재는 나중에 나온 아이오닉5N한테 발리는 분위기.

기아 스팅어 22년식

3.3 가솔린 터보 아크로 에디션 2WD

4,75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