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차에 퐁퐁이 형들 왤케 많나요

네..퐁퐁과는 전혀 다른 문제고 또 미혼이셔서 그런 부분도 있으실 겁니다😅 저도 미혼일 때 그런 부분들 전혀 이해 안 됐는데 결혼하고 일방적인 의견에 대해 관철하기 쉽지 않다는 거 매일매일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특히 차나 집 처럼 큰 문제들은 아이가 있다면 더더욱 내 욕심대로 되지 않더라구요. 압도적인 부가 있다면 가족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또한 그렇기에 가정을 이루고 사는 충만한 감정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거죠. 지나가는 유부의 꼰대같은 발언 이었습니다. 좋은 분 만나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랄게요!😁

저도 가람다나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제 생각은 연인에서 이제 가족이 된건데 가족의 일원으로 의견을 조율하여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사람마다 환경, 생각등이 다르니 다른 결정 또한 정답이겠지요. 잘 맞는 분과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퐁퐁 ㅠㅠ 저도 유부남인데 아쉬울때가잇음 차잘알 여자분들이 잘 알고나서 주장하면 괜찮은데 차알못 여자분들이 뭐 안전해보인다, 디자인이쁘다 이런걸로만 어떤차 사자고 주장하면 너무 아쉬움.. 그 주장이 좀...ㅋㅋㅋ 이해안되는게 많아서.. 제와이프는 차 암것도몰라서 알아서 하라고 하던데 ㅋㅋ 각자 잘아는분야는 그 사람이 위주로 가는게 좋은듯

퐁퐁이라고 표현하는것부터 얼라네 ㅋ 세상이 다 너같은 시선으로만 보이는줄 아나봐 ㅎㅎ

주거비용 급증으로 더 이상 남자가 집해오거나 전액 전세 부담하기 힘든 시대입니다. 퐁퐁남은 늘어날 것이고 가장 큰 지출인 주거비를 공동부담하므로 차고를때 참견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볼보의 시대가 온 것입니다.

원하는 차 사면 친구들이 그돈이면 시전해서 안댐

퐁퐁이는 아닌듯 와이프가 퐁퐁이면 남편은 지저분한 그릇인가요 아님 고무장갑인가요? 퐁퐁이가 아니고 사랑하는 아내입니다 돈이 많음 각자 스타일 한대씩 돈이 적음 와이프가도 좋아하는 차로 집안이 편안해야 모든일이 잘 풀려요 사랑스런 가정을 만들어갑시다^^

유부들 사이에선... 오히려 퐁퐁남인 척 하는 것도 약간의 허세입니다~😆 그러나 필수적인 배려이자 예의이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