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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이것은 폼으로 달려있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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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1,156

운전은 전방만 잘 주시한다고 잘 하는 게 아니죠, 앞, 뒤, 양옆 등 운전 상황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시야를 모두 확보해서 적절하게 운전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종종 초보운전자들이 당황하여 주차장에서 접어두었던 사이드미러를 펴지 않고 그대로 도로에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동차 미러 사용법, 함께 알아볼까요? 사이드미러 올바르게 조정하는 법은? 사이드 미러, 운전자에 맞게 조정해야 정말 필요한 교통상황을 읽을 수 있는데요. 우선 사이드 미러 상하 조정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사이드 미러에 하늘만 너무 많이 보이거나 땅만 너무 많이 보여도 문제입니다. 이런 경우 차선 변경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이드 미러는 하늘과 땅이 맞닿는 부분, 즉 지평선이 사이드 미러의 가운데 즈음에 오도록 맞춰주시는 게 좋습니다. 다음은 좌우 조정입니다. 사이드를 너무 바깥쪽으로 젖히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내 차가 어느 차선에 있는지, 내 옆 차가 어디쯤에 있는지 확인하기 힘듭니다. 내 차의 위치와 주변 도로 상황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내 차체의 1/5 혹은 1/4 정도가 보이게끔 좌우를 조정하면 됩니다. 룸미러도 알맞게 조정해 보자! 차량 내부에 위치한 룸미러, 흔히 백미러라고도 불리는데요. 차량의 후방 및 뒷좌석을 확인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룸미러는 앞서 설명드린 사이드미러보다 훨씬 더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차내에 있는 룸미러는 뒷유리와 일치하도록 제작되는데요. 때문에 룸미러 안에 뒷유리 전체가 보이게 맞추기만 하면 끝입니다. 자동차 미러를 활용해 차선 변경 '잘' 하는 법 사이드미러에 비친 사물은 실제보다 작게 보인다는 사실, 거울에 적혀져 있기 때문에 다 알고 계실 텐데요. 사이드 미러에 차량이 멀리, 그리고 작게 보일 때가 바로 차선을 변경할 타이밍입니다. 그렇다면 일반 도로와 고속도로의 차선 변경 방법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일반 도로에서는 차선 변경 시, 사이드미러를 세로로 2등분 해 뒤차가 사이드미러의 안쪽에 있을 때 차선을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속도로는 일반 도로와 반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고속도로에선 가로로 2등분 하여 뒤차가 위쪽에 위치하고 있을 때 차선을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선 변경 시 사이드미러를 보는 것과 함께 주의할 점이 있다면 바로 '속도'입니다. 뒤차가 사이드 미러로는 멀고 작게 보였지만 내 차 보다 속도가 더 빠르다면 순식간에 따라올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차선을 변경할 때에는 현재 속도보다 속도를 높이거나 다른 차량의 속도와 비슷하게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뒤에 차가 없는 것 같아서 차선을 변경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뒤에서 '빵!' 클랙슨을 울린 경험, 대부분의 운전자가 겪어봤을 텐데요. 바로 사각지대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선 사이드미러뿐만 아니라 룸미러로도 후방 차량 상태를 확인한 후 차선 변경을 하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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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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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잘 안보는사람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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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992sLv 90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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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7Lv 90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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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30dLv 32

사이드미러 접은 김여사 참 많죠!!

대유안대유Lv 95

ㅋㅋㅋ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