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연료공급호스 결함 드러난 싼타페·쏘렌토 등 리콜

VOLKSWAGEN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viLv 103
조회 수890

현대·기아·포드·포르쉐 등 6개 사 9만2450대 자발적 시정조치 현대차와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2개 차종 9만245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가 이행된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싼타페, 쏘렌토 등 6개 차종 9만472대에서는 연료공급 호스 부분의 이상이 드러났다. 조임 부품의 설계 오류로 인한 것인데 이럴 경우 연료가 새어 나와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익스플로러 1200대는 뒷바퀴 현가장치의 일부 부품이 강성 부족으로 파손되고 이 때문에 주행 중 조향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시정조치가 결정됐다.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타이칸 658대는 뒷좌석 중앙 좌석안전띠 버클 배선의 배치 불량으로 어린이보호용 좌석 부착 때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국토부는 시정조치와는 별개로 차후에 시정률 등을 고려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스프린터 중형승합 등 2개 차종 23대는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의 오류로 변속기가 주차(P) 위치에 있더라도 주차잠김 보조기능이 작동되지 않는 결함이 드러났다. 이렇게 되면 경사로 등에서 차량이 움직여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 또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수입·판매한 야마하 MIN850D 등 2개 이륜 차종 97대는 엔진제어장치의 결함으로 정차·감속·저속 주행 등 특정 상황에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우려가 제기됐다. 이번 시정조치 대상 차량은 각 제작·판매사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시정조치 이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자비로 수리했을 경우 제작사에 비용 보상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080-357-25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연료공급호스 결함 드러난 싼타페·쏘렌토 등 리콜연료공급호스 결함 드러난 싼타페·쏘렌토 등 리콜

댓글 8

PORSCHE 로고 이미지PORSCHE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하데스992sLv 90

리콜

VOLKSWAGEN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viLv 103작성자

해주니 다행요

HYUNDAI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울트라맨8Lv 116

리콜은 굳이죠

VOLKSWAGEN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viLv 103작성자

맞아요

GENESIS 로고 이미지
짐승기Lv 32

리콜ㄱㄱ

VOLKSWAGEN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viLv 103작성자

ㄱㄱㄱ

KIA 로고 이미지HYUNDAI 로고 이미지
소니7Lv 90

리콜은 굳

VOLKSWAGEN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viLv 103작성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