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고민끝에 bmw 330e로 결정했습니다

제 인생 첫차는 빨간색 92년식 티코였습니다 그때 갓 스물이었는데 너무 차가 갖고싶어서 맥날에서 시금 2450원받으면서 돈을 모으고모아 그때당시 45만원주고 2003년에 티코수동을 샀습니다 두번째차는 제네시스쿠페였습니다 나이 30되기전에 스포츠카타는게 버킷리스트였고 카푸어는 되기싫어서 저 차를 끌정도로 인생챙기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진짜 차사고싶어서 공부하고 취준해서 대기업에 다니고있습니다 2011년에 젠쿱사고 이제 11년이되었네요 11년간 즐겁게 운전했습니다 이제 제 다음 꿈은 40전에 독3사차타보는 거였는데요 요새 차가 많이 비싸더군요 그래도 이리알아보고 저리알아보다가 좋은 매물을 만나서 계약했습니다 bmw 330e모델이구요 msp완전풀옵입니다 인증중고로 48백만원에 계약했습니다 신차살까했는데 요즘차가 오히려 옵션빠져나오고 기다리기힘들더라구요 젠쿱은 이제 팔아야 할텐데... 250정도에 싸게팔아야겠습니다 곧 출고일이 다가오네요 즐거운 기대감이 저를 고양시키네요 ㅎㅅㅎ 비싼물건을 사본적이 잘없어서 완전고민했습니다 딜러분이 짜증날법도했는데 잘대해주셔서... 완전감사...

BMW 3시리즈 21년식

330e M 스포츠

6,49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