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에 차없으면 한심한건가요

몇살에 어떤걸 갖춰야하고 그런게 어디있겠어요 ㅎㅎ 그렇게 보는 시선이 잘못된거지… 차를 이동수단으로 보는 몇백억 자산가에게는 페라리던 티코던 똑같은 이동수단으로 같지만 허울뿐인 남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나 챙기는 허세가듣한 사람들에게는 또 다르겠지요 ^^ 결국 자신이 제일 잘 알거예요 내가 차를 사도 되는지 아닌지는~

필요없는데 굳이 사면 낭비죠 그냥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거죠 저런애도 있구나 생각하세요

남의 시선 걍 무시하고 자신만의 삶 멋지게 사십시오 대중교통 우리나라만큼 편한 데 없습니다 ^^

대학 다닐 때 교수님도 차 없이 지하철로만 출퇴근 하셨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차가 아예 없다고 하셨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제 직장 동료중에 차 없는 사람 은근 있어요.

그렇게 보는 사람이 한심 한거죠

각자 가치관에 맞에 사는거죠 요즘 차 안사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딱히 필요성을 못느낀다며.. 전 돈벌면 차부터 사는게 목표였는데 ㅎㅎ 사는 순간부터 마이너스에요.. 남의 시선 무시하세요~!

한심하다는 느낌보다 불편하지않으신가 하는 생각이 먼저떠오릅니다 ㅎㅎ 차는 필요하면 사는거잖아융

차사고싶다라는 닉넴을 만드시고... 다른 사람의 시선이 이 정도로 신경쓰이신다면... 하나 뽑으시죠 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심한거에요 무시하세용

남시선 신경쓰이시면 사는거죠 뭐. 동기부여되서 더 돈을 벌수도 있으니. 대신 무리해서 사시면 안됩니다.

36살에 차 없으면 현명한 소비하시는거죠. 자동차만큼 감가가 빠른 자산도 없을텐데요. 자동차는 필요에 의해서만 사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그린카 등카같은 차량공유도 잘 되서 잠깐잠깐 타시는 분들은 굳이 사야하나 싶긴 합니다.

사람마다 필요성에 따라 다른거지 절대 한심한게 아니에요

그런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제일 한심한겁니다 가치관이 다를뿐이져 ㅎㅎ 그냥 신경쓰지않는게..ㅎㅎ

정확히 올해 마흔하나 되어서야 생에 첫차 샀습니다. 서른여섯이시면 들판을 뛰노셔도 무방한 젊고 유망한 나이이십니다.

한대 사시죠 나들이 가족용으로요

전 대학원 졸업까지도 면허가 없었습니다~ 필요성을 모르겠더라구요~ 비록 사회나와 면허따고 운전 시작했지만 서울처럼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으면 아직도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대신 결혼 하신다음 자녀가 생기시면 불가항력이라고 생각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