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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알파로메오, 줄리아·스텔비오 에디션 공개..F1 팀과 협업한 고성능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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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780

알파로메오가 세단 줄리아와 SUV 스텔비오에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했다. 고성능 콰드로폴리오와 평범한 4기통 사이를 메울 화끈한 고성능 버전이다. 에스트레마(Estrema)로 이름 지어진 새 트림은 포뮬러 원(F1)팀의 기술 지원 아래 완성됐다. 라인업 꼭대기에 위치한 콰드로폴리오 못지 않은 과격한 외모는 탄소섬유로 두른 공기역학 부품과 너비를 키운 광폭 타이어, 최대 21인치(줄리아 19인치)에 달하는 대형 휠을 달아 고성능 분위기를 뽐낸다. 색상은 총 4가지로 겉모습부터 브레이크 캘리퍼, 실내까지 모두 까맣게 칠한 블랙 트림은 에스트레마 에디션을 위한 특별 버전이다. 보닛 아래 심장은 두 차량 모두 4기통 2.0ℓ 터보엔진을 품는다.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42.2㎏f·m의 힘은 8단 자동변속기를 거쳐 뒷바퀴 또는 네바퀴에 전달된다. 성능을 가늠해 볼 0→100㎞/h까지 시간은 후륜구동 줄리아가 5.5초, 사륜구동 5.1초로 스텔비오 사륜구동은 5.5초다. 이번 에디션의 핵심은 F1의 기술이 녹아든 액티브 서스펜션이다. 전방의 도로 상황을 미리 감지해 감쇠력을 조절, 편안한 승차감과 빠른 속도에서의 안정감을 모두 잡았다. 동시에 에스트레마를 위한 LSD를 탑재해 코너에서의 움직임도 한층 개선됐다. 빠른 달리기 성능만큼 안전 및 운전자 보조 장비도 가득하다. 줄리아, 스텔비오 모두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사각지대 경고 장치, 차선이탈 경고, 전방 충돌 경고 및 비상제동 등의 ADAS 시스템을 기본 지원하고 액티브 어시스트 플러스 패키지를 통해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선 중앙 유지, 표지판 인식 등의 추가 장비를 더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북미 기준 줄리아 후륜구동이 5만6685달러(한화 약 6870만원)이며, 사륜구동은 5만8685달러(약 7100만원), 스텔비오 사륜구동이 6만545달러(약 734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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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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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현마허Lv 96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구매를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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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작성자

맞습니다ㅠ

대유안대유Lv 95

알파로메오가 그렇게 잼따는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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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작성자

탑기어UK보면 극찬이죠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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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992sLv 90

사게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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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작성자

궁금한차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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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곽선생Lv 97

차는.좋은데 앞 패밀리룩이 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