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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BMW, 벤츠 턱밑 추격…하반기 역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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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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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올해 상반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벤츠를 턱밑까지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부터 만년 2위에 머무른 BMW가 7년 만에 왕좌의 자리를 되찾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입차 신차등록대수 1위에 메르세데스-벤츠(3만9197대)가 올랐다. 2위는 BMW(3만7552대)로 벤츠와의 격차는 불과 1645대에 불과하다. 올 상반기에도 국내 수입차 시장은 벤츠와 BMW가 장악했다. 벤츠의 점유율은 28.54%, BMW의 점유율은 24.54%다. 올 상반기 BMW의 상승세는 SUV가 견인했다. 벤츠는 E클래스와 S클래스의 판매 비중이 월등히 높았던 반면 BMW는 X3, X5, X7, X6 등 SUV 차종이 고르게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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