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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신정욱 칼럼] 전기차 시대, 위기 맞은 정비업소·주유소·LPG충전소..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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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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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급속충전기를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1만2000개소 이상, 완속충전기는 도보 5분 거리 생활권을 중심으로 50만기 이상, 상용차 충전소는 버스, 택시 차고지 중심으로 2300개 이상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바야흐로 전기차 시대가 본격 시작된 것이다. 전기차 시대가 오면 과연 어떤 업종이 타격을 받을까? 내연기관차를 수리하는 정비업소와 기름을 주유하는 주유소가 위기 업종으로 떠오른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일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곳이 제주도다. 제주도는 도내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대체하겠다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제주도내 주유소와 LPG충전소, 그리고 자동차 정비업계는 당장 시장이 사라질 운명에 처해있다. 더욱 큰 문제는 제주도만이 아니라 다른 지자체에서도 친환경에너지 사용에 대한 정책 입안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전국적으로 이들 업계의 불안감은 극도로 커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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