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브랜드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대란의 여파로 인해 올해 상반기(1~6월) 수입차 신규등록이 지난해 동기 대비 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 역시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월별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누적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13만1009대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4만7757대 보다 11.3%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별로 상반기 상위 5개 완성차업계 판매 누적량을 살펴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3만9197대, BMW가 3만7552대, 아우디가 8470대, 볼보가 7013대, 폭스바겐이 6502대를 기록했다. 뒤이어 미니 5776대, 포르쉐 4694대이다. 출처 : 월요신문(http://www.wolyo.co.kr)

올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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