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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일론 머스크 텍사스에 개인 공항 만든다, ‘5분 거리 비행’에 비판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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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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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주식부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기가팩토리 공장이 위치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개인 공항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머스크 CEO가 전용기를 타고 5분 안팎에 불과한 짧은 거리를 이동한 사례가 많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테슬라의 친환경 경영 목표와 상반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29일 지역언론 오스토니아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자신과 테슬라 경영진 등 소수만 이용할 수 있는 개인 공항을 오스틴에 신설하려 하고 있다. 오스틴은 테슬라가 최근 가동을 시작한 텍사스 기가팩토리 공장이 위치한 지역이다. 테슬라는 지난해 말 본사도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서 오스틴으로 이전했다. 테슬라와 머스크는 공장 및 본사 건물 신축을 위해 오스틴에서 대량의 토지를 매입했는데 공항 건설이 예정된 부지도 이 가운데 포함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론 머스크 텍사스에 개인 공항 만든다, ‘5분 거리 비행’에 비판도 확산일론 머스크 텍사스에 개인 공항 만든다, ‘5분 거리 비행’에 비판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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