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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둔촌주공 극적 합의…이르면 11월 공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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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751

사상 최대 규모에서 사상 초유의 파행이 된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이 공사 중단 105일 만에 사업 재개 가능성이 열렸다. 공사비 증액을 두고 갈등하던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합의 수순을 밟고 있어서다. 서울시 강동구청은 29일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 집행부와 둔촌주공 조합 정상화위원회(정상위), 시공사업단이 강동구 주재로 열린 4자 실무협의에서 사업 정상화를 위한 합의안을 도출했다"며 "이르면 오는 10월 중 총회를 열어 새 조합 집행부를 선출하고 공사재개를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기존 5,930가구를 철거해 지상 최고 35층 85개 동 1만2,032가구 규모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 단일 아파트 단지 기준으로는 단군 이래 최대 규모로, 조합과 시공사업단 갈등으로 인해 공정률 52%인 상태에서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

둔촌주공 극적 합의…이르면 11월 공사 재개둔촌주공 극적 합의…이르면 11월 공사 재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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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