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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입주시 이사비로 1500만 원을 그냥 준다고?".. '깡통전세'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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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716

6월 준공 승인이 떨어진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A신축 빌라. 지하철 화곡역이 코앞인 데다 시스템에어컨, 스타일러 같은 고가 가전제품이 무상 옵션이라 미혼 직장인은 물론 신혼부부의 보금자리로 손색이 없어 보였다. 투룸 전셋값은 3억8,000만 원. 29일 현장에서 만난 중개업자의 설명에 마음이 당겼다. "돈은 걱정하지 마세요. 전세대출 80%까지 나오는데 저희가 대출까지 전부 알아봐 드려요. 이 빌라는 잡혀 있는 선순위 채권도 없어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전세보증금반환보증도 무조건 받을 수 있어요. 전세금 떼일 걱정 없죠."

[단독] '입주시 이사비로 1500만 원을 그냥 준다고?'.. '깡통전세'의 서막[단독] '입주시 이사비로 1500만 원을 그냥 준다고?'.. '깡통전세'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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