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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대구·경북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백신 접종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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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733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이번 유행이 예상보다 일찍 끝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위중증 환자도 늘어나면서 또 다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대구,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천2백여 명입니다. 지난 주 하루 평균 4천7백여 명보다 30%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하지만 병상 가동률은 오히려 낮아졌습니다. 확진자의 대다수가 가벼운 증상으로 재택치료를 받기 때문입니다. 매주 2배씩 늘어나던 폭발적인 확산 속도가 주춤하고 증상도 가벼운 것은 이미 지난 대유행 때 많은 사람들이 감염됐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대구·경북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백신 접종 강조대구·경북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백신 접종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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