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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삼성전자 평균 -2800만원…"끝까지 믿는다" 개미 더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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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783

주가가 떨어져도 동학개미는 시장을 떠나지 않았다. 오히려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등 대형 우량주 위주로 개미는 몰렸다. 2년 전 폭락장에서 용기를 낸 동학개미들이 큰 수익을 기록한 것처럼 지금 하락장을 기회로 여기는 개인 투자자들이 여전하다는 의미다. 국민 10명 중 1명은 삼성전자 주주 24일 머니투데이가 올해 반기보고서 상 소액주주(지분율 1% 미만) 10만명 이상 기업 99곳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 중 73곳은 전년 동기대비 소액주주가 증가했다. 지난해 6월말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코스피 지수는 29.2% 하락했는데도 상장사의 약 70%는 소액주주가 오히려 늘어났다. 소액주주가 가장 많은 기업은 단연 삼성전자다. 2분기 말 기준 삼성전자의 소액주주는 592만명으로 지난해 6월보다 137만명(30.3%) 늘었다. 지난해 말 대비로도 85만명(16.9%) 증가했다. 올해 우리나라 인구(5163만명)를 기준으로 하면 국민 10명 중 1명(11.5%)은 삼성전자 주주인 셈이다. 삼성전자 다음으로 소액주주가 많은 기업은 카카오다. 2020년 말 56만명에 불과했던 카카오 소액주주는 지난해 2분기 154만명, 지난해 말 192만명, 올해 2분기에는 204만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제2의 국민주인 셈이다.

삼성전자 평균 -2800만원…'끝까지 믿는다' 개미 더 올라탔다삼성전자 평균 -2800만원…'끝까지 믿는다' 개미 더 올라탔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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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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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삼전은 깔고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