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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금리 인상 올라타는 개미들..채권투자 바람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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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974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채권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연초부터 이어진 금리 인상으로 채권 금리 또한 상승하면서 투자 매력이 높아진 영향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개인이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에도 많은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증권사들은 이에 맞춰 매달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을 만들어 판매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앞으로도 채권을 향한 개인의 러브콜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전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데 이어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하는 만큼 채권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개인 채권 순매수 벌써 10조 넘어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연초부터 지난 24일까지 장외 채권시장에서 10조4713억원의 채권을 순매수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채권 순매수 금액인 4조5675억원의 2배가 넘는 수치다. 지난 2020년과 2019년 각각 3조8000억원, 3조7523억원을 매수한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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