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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부동산 침체에도 꿋꿋한 초고가 아파트들.. "서초구는 거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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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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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택 매수 수요가 급감했지만, 매매가 50억원 이상의 초고가 아파트 매매는 상대적으로 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은 오른 경우도 많았다. 26일 조선비즈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거래내역을 분석한 결과, 올해 1~7월 서울에서 이뤄진 매매가 5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는 총 89건으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 111건과 비교해 19.8% 줄어든 것이다. 초고가 아파트의 거래총액도 10% 이상 감소했다. 올해 1~7월 매매된 50억원 이상 초고가 아파트의 거래 총액은 작년 동기(6678억4540만원)보다 11.4% 감소한 5917억2248만원으로 나타났다. 매매량 감소폭이 더 큰 탓에 가구당 평균 매매가격은 작년 60억1662만원에서 올해 66억4856만원으로 올랐다.

부동산 침체에도 꿋꿋한 초고가 아파트들.. '서초구는 거래 급증'부동산 침체에도 꿋꿋한 초고가 아파트들.. '서초구는 거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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