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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게으른 외신 '베껴쓰기'는 '5분의 수고' 아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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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953

한국 언론에서 깊이 있는 국제 뉴스를 찾아보기 어렵다. 취재·보도 시스템의 한계라는 핑계로도 부인하기 어렵다. 이런 환경에서 다른 관점의 국제뉴스를 위한 시도로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미디어오늘 주최로 열린 '2022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 1일차, '저널리즘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김수형 SBS 기자(전 워싱턴 특파원), 구정은 프리랜서 국제 전문 기자가 참여해 국제뉴스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던졌다. 강정수 익사이팅에프엑스 대표는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한국 언론의 한계를 다뤘다. “어려운 인터뷰는 어렵다. 포기하면 못하는 것”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돌아온 김수형 SBS 기자는 특파원 시절 탈레반 대변인 인터뷰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워싱턴에서 구성한 취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튜브 콘텐츠 '김수형의 워싱턴 인사이트'를 연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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