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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재유행 이후 위중증 최다…중환자실 입원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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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1,020

지난달부터 재유행이 시작된 이래 꾸준히 늘던 위중증 환자 수가 오늘 최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추석 연휴 이후까지도 중증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당국도 중증병상 관리에 나섰습니다. 조일호 기자입니다. 【 기자 】 확산세는 뚜렷한 정체기에 접어들었지만, 후행지표인 위중증 환자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575명으로 재유행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에서 60대 이상이 502명으로 87.3%에 달합니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추석 연휴가 지나면 고위험군 확진자가 2만 명까지 늘어날 거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인터뷰 : 정기석 / 중대본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 "입원도 연결이 부드럽게 잘 돼야 하지만, 입원과 상관없이 고위험군은 무조건 처방약이 들어가야 된다는 것이고…." 당분간 위중증 환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증병상 입원 기준도 까다로워집니다. 주 4회 실시하던 평가를 매일 진행하고, 퇴실명령이 내려지면 하루 안에 병실을 옮겨야 합니다.

재유행 이후 위중증 최다…중환자실 입원기준 강화재유행 이후 위중증 최다…중환자실 입원기준 강화

댓글 3

대유안대유Lv 95

걱정이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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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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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언제쯤 맘편히살런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