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 주가 17% 이상 상승…전기차 충전사업부 물적 분할

에스트래픽이 전기차 충전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SK네트웍스와 앵커에퀴티파트너스에 지분 일부를 양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았다고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트래픽의 한 주간 주가는 17.56% 오른 종료일 종가 4920원을 기록했다. 에스트래픽은 지난 23일 전기차충전사업부를 물적분할로 신규법인을 설립하고, SK네트웍스와 앵커에퀴티파트너스가 투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총 728억원을 투자해 50.1%의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고 앵커에퀴티파트너스는 29%의 지분을 갖게 되며 에스트래픽도 지속적인 지분 보유를 통해 경영에 동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www.pinpointnews.co.kr)

에스트래픽 주가 17% 이상 상승…전기차 충전사업부 물적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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