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녹색 전기' 모조리 해외에? 신재생에너지 안보는 어쩌나

BENZ 로고 이미지POLESTAR_14 로고 이미지
GoFowardLv 102
조회 수773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정학적 위협에 따른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불거졌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세계적 '기후 대응'에 발맞춰 비단 화석연료의 안보 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의 안보도 중시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업체별 홍보자료 등을 종합하면 국내 전기차 배터리업계의 국내 생산 비중 합산치는 10%대에 그친다. 지난해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외에 연간 155GWh의 생산설비를 갖췄는데, 충북 오창(18GWh/년) 말고는 모든 공장이 해외에 있다. 국내 생산비중이 11% 정도다.

'녹색 전기' 모조리 해외에? 신재생에너지 안보는 어쩌나'녹색 전기' 모조리 해외에? 신재생에너지 안보는 어쩌나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