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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한때는 ‘이지아’도 있었는데” 40대 열광 이곳 ‘휴지조각’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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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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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 음악은 무조건 ‘소리 바다’로 들었는데… 이렇게 상장 폐지 되다니 안타깝네요.” (소리바다 이용 경험이 있는 40대 A씨) 2000년대 초반 음원 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던 ‘소리바다’가 결국 상장폐지된다.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지 20년 만이다. 음원 유통을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 게임, 음악 교육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살아남고자 했지만 결국 실적 악화를 극복하지 못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소리바다는 다음 달 7일 상장폐지된다. 지난 5월 상장폐지가 결정됐지만 소리바다가 법원에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미뤄졌다. 법원은 이를 기각했고 결국 소리바다 주식은 휴지 조각이 됐다. 정리매매는 오는 29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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