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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박찬대·김병기 新친명계 '뜨고'..7인회·처럼회 '받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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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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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 체제가 29일 공식 출범하면서 당 주류로 급부상한 ‘이재명의 사람들’ 면면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 대표가 스스로 ‘변방의 장수’를 자처할 만큼 비주류였던 만큼, 측근들도 기존 주류였던 학생운동권 그룹 보다는 다양한 직업군 출신의 비주류들이 대다수인 모습이다. 이 대표의 여의도 측근 그룹은 ‘7인회(정성호·김영진·김병욱·임종성·문진석·김남국 의원, 이규민 전 의원)’가 첫 손에 꼽힌다. 이 중에서도 이 대표와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친이재명계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4선) 의원, 이 대표의 중앙대 후배로 지난 대선 때 당 사무총장을 지낸 김영진(재선) 의원, 이 대표의 정치적 본거지 경기 성남 분당을 지역구로 둔 김병욱(재선) 의원 등은 지난 2017년 대선 경선 때부터 이 대표를 도왔던 ‘핵심 3인방’이다.

박찬대·김병기 新친명계 '뜨고'..7인회·처럼회 '받치고'박찬대·김병기 新친명계 '뜨고'..7인회·처럼회 '받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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