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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금리상승 예고한 파월..원화 기준 수입물가 상승폭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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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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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원화 기준 수입물가 상승폭이 달러 기준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상승이 고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국제 곡물가 상승과 환율 상승이 겹치면서 농축수산물 수입물가는 원화 기준 전년동월비 증감률이 달러 기준보다 3배 이상 높다. 여기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인플레를 억제하기 위해 당분간 금리 인상을 이어가겠단 의지를 밝히면서 ‘슈퍼달러(강력한 달러강세 현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추석을 앞두고 고환율발(發) 인플레 경고등이 더욱 커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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